[데일리포스트=이수연 기자] 엘앤피코스메틱이 마스크팩 연간 5000억원 규모의 일본 시장 공략에 나섰다.엘앤피코스메틱 마스크팩 브랜드 메디힐은 지난해 490억엔(한화 5000억원)규모로 연평균 15% 이상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일본에서 지사를 설립하고 본격적인 마스크팩 경쟁에 나서기로 했다.이에 따라 앞으로 일본에 출시되는 메디힐 제품은 일본 현지공장에서 생산되며 일본 아사히카세이사가 개발한 ‘벰리제’ 원단을 마스크 사용할 예정이다.메디힐은 또 일본 소비자의 기호를 고려해 전세계에서 사랑받고 있는 메디힐의 시그니쳐 아이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