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SK텔레콤이 2023년 새학기를 맞아 부모와 아이들을 위한 혜택이 가득한 ‘ZEM 새학기 프로모션’을 시행한다.ZEM(잼)은 만 12세 이하 아이들을 위한 SKT와 SKB의 통합 키즈(kids) 서비스 브랜드다. 이번 ‘ZEM 새학기 프로모션’은 먼저 오는 25일부터 오는 3월31일까지 ZEM 앱에 자녀를 등록한 부모 고객 대상 추첨을 통해 태블릿PC, 시디즈 링고의자, 마이크로 킥보드 등 약 1200명에게 다채로운 경품을 제공하는 ‘두근두근 새학기 선물 아이♥ZEM’ 이벤트를 실시한다.또 ZEM앱을 다운
ㅣ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ㅣ "클라우드와 디지털 플랫폼으로의 전환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스타허브와 국내 대표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자인 네이버클라우드의 기술력 및 노하우가 결합해 다양한 솔루션을 선보이게 되어 뜻깊게 생각합니다'(네이버클라우드 박원기 APAC 사업 개발 대표)네이버클라우가 싱가포르 통신사 ‘스타허브(StarHub)’와 함께 동남아 지역 클라우드 생태계 확장과 클라우드를 결합한 통신업계의 디지털 전환(DX)에 나선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클라우드 서비스와 통신 기술을 결합해 고객을 위한 새로운 가치를 개발하고, 동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SK텔레콤이 설 연휴 안정적 서비스를 유지하기 위해 이동통신 품질 집중 관리에 나선다.SK텔레콤은 설 연휴를 앞둔 20일부터 24일까지 특별 소통 상황실을 운영, 전국적으로 일평균 1300여 명의 자회사·관계사·협력사 전문인력을 배치해 통신 서비스를 24시간 모니터링할 방침이다. SKT, SK브로드밴드, SK오앤에스, 홈앤서비스 등 관계사의 연휴 근무인력은 연인원 6700명에 달한다.현재 SK텔레콤은 전국적으로 이동통신 트래픽 증가가 예상되는 기차역, 버스 터미널, 공항,주요 관광지, 숙박시설, 번화가 등
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반도체의 부족 사태는 스마트폰과 PC 등 각종 제품의 개발·판매 지연으로 이어지고 있다. 미국 전자부품 제조업체 자빌(Jabil)의 그레이엄 스콧 글로벌 구매 담당 부사장이 반도체 품귀 현상과 향후 전망에 대해 설명했다. 세계적으로 반도체 산업은 2021년부터 2022년까지 수익이 7% 정도 성장했으며, 특히 사물인터넷(IoT), 5G, 자동차 분야의 발전이 두드러졌다. 반도체 제조 수요는 현재와 미래의 핵심 기술에 한층 깊게 통합될 예정이기 때문에 성장세는 향후 수년간 이어질 전망이다. 그러나 제이빌은
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중국 최대 통신장비 제조업체인 화웨이에 대해 미국 정부는 오래 전부터 '국가 안보상의 위협'을 이유로 엄격한 규제를 하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경제·군사·외교 등 다방면에서 중국과 날 선 신경전을 벌이고 있는 미국은 마치 보란 듯이 `중국의 자존심` 화웨이에 대한 압박 수위를 높여 온 것이다. 이같은 혹독한 규제의 영향으로 화웨이는 큰 타격을 입었다. 특히 2021년 매출액은 심각한 매출 감소에 시달리며 전년 대비 28.6% 감소한 6368억위안(약 117조5200억원)까지 쪼그라들었다. 하지만 올해 신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LG유플러스가 글로벌 통신장비 제조사 노키아, 국내 통신장비 제조사 삼지전자와의 협력을 통해 오픈랜 국제 표준 규격에 기반한 O-DU(분산장치)와 O-RU(안테나) 장비 연동에 성공했다.O-DU와 O-RU는 5G 오픈랜을 구성하는 오픈랜 글로벌 표준 기반 기지국 장비로, 이번 연동 성공으로 LG유플러스는 오픈랜 토탈 솔루션을 확보하게 됐다.앞서 지난 7월 LG유플러스와 노키아는 5G 어드밴스드 및 6G 분야 연구개발 협력을 강화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6G 시대에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되는 오픈랜 관련 협
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메타버스 브랜드관 오픈과 함께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소비자 참여형 신제품 출시를 기획하게 됐습니다. 신라면을 즐겨 찾는 소비자들이 색다른 맛과 재미를 느낄 수 있길 바랍니다"(농심 관계자) 농심이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에서 소비자의 호응도가 가장 좋은 조합을 적용한 ‘신라면 제페토 큰사발’을 한정판으로 출시한다. 신라면 제페토 큰사발은 스코빌지수가 6000SHU으로 기존 신라면 큰사발의 3배에 달한다. 또 고기와 계란 건더기를 풍성하게 넣어 건더기 스프의 중량이 약 2배(2.5g → 4.9g)
|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북미 배터리 시장 내 생산 능력을 갖추기 위해 무엇보다 대규모 투자 자금 조달이 필수적입니다. 최근 금리인상 및 경기침체로 투자자금 조달이 어려운 상황에서 낮은 금리의 장기 정책자금을 확보, 미국에서 차별화된 성장세를 유지할 교두보를 마련했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 관계자)북미 시장을 겨냥하며 배터리 공급망 확충에 나선 LG에너지솔루션과 GM(제너널 모터스)의 합작법인 ‘얼티엄셀즈’가 미국 정부로부터 국채금리로 25억 달러(한화 3조 3000억 원) 규모 장기 투자 자금 조달에 성공했다3.6%대 국
ㅣ데일리포스트=김상진 기자ㅣ"이번 인증을 통해 근로자의 안전과 건강을 확보하고 쾌적한 작업환경을 조성했음을 증명하고, 고객사의 철저한 안전관리 요구에 부응할 수 있는 수준임을 확실히 했습니다"(SK네트웍스서비스 이정재 경영지원실장)SK네트웍스서비스가 한국경영인증원(KMR)에서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2018) 인증서를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ISO 45001:2018’은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제정한 안전 및 보건 분야 글로벌 표준 인증이다.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의 사전 예방 시스템으로, 구성원의 안전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LG유플러스가 ‘제23회 전파방송기술대상’에서 국무총리상을 받았다.LG유플러스는 21일 “차세대 이동통신 안테나 기술인 ‘재구성 가능한 지능형 표면(RIS, Reconfigurable Intelligent Surface)’을 개발·실증한 성과에 힘입어 국무총리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밝혔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전파진흥협회가 주관하는 ‘전파방송기술대상’은 전파 및 방송분야 우수 기술과 제품을 개발, 상용화한 기업에게 상을 주는 시상식이다.LG유플러스는 홀로그램, XR(확장현실) 등 대용량 서비스
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이번 VPPA 계약은 100% 재생에너지를 통해 제품을 생산하고 판매하겠다는 아모레퍼시픽의 약속을 지키기 위한 도전이자 노력입니다. 제주지역과의 지속적인 상생과 협력을 통해 제주 카본프리 아일랜드 2030 달성에도 기여할 수 있길 바랍니다"(아모레퍼시픽 이동순 대표이사)아모레퍼시픽이 제주 북촌리 마을 풍력인 '북촌서모풍력'과 국내 첫 가상전력구매계약(VPPA, Virtual Power Purchase Agreement)을 체결했다. 지난 14일, 제주도청에서 진행된 ‘민·관 협력 제주형 RE100 거래시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LG유플러스가 스마트팩토리 관련 국제 기술 전시 박람회에서 산업 현장의 디지털전환(DX)을 지원하는 솔루션을 소개한다LG유플러스는 15일 “오는 16일~18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제 4회 스마트공장구축 및 생산자동화전(SMATEC 2022)’에 서울테크노파크와 함께 참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SMATEC2022’는 제조업을 대상으로 스마트공장 구축·고도화 관련 기술을 전시하는 행사다. 올해는 국내 주요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전문업체 약 180곳이 참여해 다양한 솔루션 및 기술을 선보인다.이번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SK텔레콤이 2022년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SK텔레콤은 10일 “연결 재무제표 기준 2022년 3분기 매출 4조 3434억원, 영업이익 4656억원, 순이익 245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연결 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3%, 18.5% 증가했으며, 순이익은 SK하이닉스 지분법 이익 등이 제외돼 66.7% 감소했다.별도 재무제표 기준의 경우 SK텔레콤의 3분기 매출 3조 1226억원, 영업이익 3887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1%, 21.6% 성장한 수치다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LG유플러스가 2022년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LG유플러스는 4일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2022년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한 2851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영업수익(매출)과 서비스수익(영업수익에서 단말수익을 제외한 수익)도 지난해보다 증가했다. 올해 3분기 영업수익과 서비스수익은 각각 3조5011억원곽 2조840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각각 0.7%, 2.0% 증가한 수치다.무선 사업은 질적 성장을 가속화하며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LG유플러스는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LG유플러스가 농어촌 5G 공동망 지역에 100㎒ 서비스를 개시했다.지난 7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3.4~3.42㎓ 대역 20㎒폭 주파수를 할당받은 LG유플러스는 기존 3.42~3.5㎓ 80㎒폭 주파수와 함께 도합 100㎒폭을 이용해 농어촌 공동망 구축지역에서 5G 서비스 제공을 시작했다.농어촌 공동망 구축지역에서는 LG유플러스 외에 다른 통신사의 가입자 역시 새로 할당된 주파수를 통해 향상된 5G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권준혁 LG유플러스 네트워크부문장(전무)은 "이제부터 LG유플러스가 5G 커버리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쿠팡이 국내 이커머스 중 유일하게 모토로라의 초고속 5G 스마트폰 ‘엣지30(Edge 30)’을 온라인 판매한다.쿠팡은 판매 개시일인 25일 단 하루만 출고가 59만9000원의 ‘엣지30’을 21% 할인된 46만9000원에 선보이는 한정 프로모션을 실시한다.제품 색상은 메테오 그레이, 슈퍼문 실버 두 가지로, 모토로라의 최초 자급제 시장 출시 모델인 ‘엣지30’은 단독 파트너십을 통해 국내 이커머스 중 오직 쿠팡에서만 판매된다. 구매 시 쿠팡 제트배송을 통해 빠르게 받아볼 수 있다.모토로라 ‘엣지30’은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SK텔레콤이 열차 자율주행DP 필요한 5G 기반 저지연 통신 기능 구현에 성공했다.SK텔레콤은 24일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하 철도연)이 개발한 열차 자율주행 핵심기술인 ‘5G 차상통신장치’에 5G 에지 클라우드와 5G 품질 최적화 기술을 적용해 저지연 통신을 실증했다”고 밝혔다.‘5G 차상통신장치’는 열차 스스로 주행 안전거리를 확보할 수 있도록 열차간 운행정보를 실시간 송수신하는 기술이다. 이를 위해서는 안정적인 저지연 통신은 필수 요소다.철도연은 개발한 ‘5G 차상통신장치’를 활용한 열차간 저지연 통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삼성전자가 영국 문화부를 찾아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활동을 펼쳤다.삼성전자 네트워크사업부장 전경훈 사장은 20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정부청사에서 미셸 도넬란 영국 디지털문화미디어스포츠부장관을 만나 차세대 이동통신에 대해 논의와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지를 요청했다.이날 양측은 영국 정부의 주요 관심사인 5G 이동통신과 차세대 통신 네트워크 기반 디지털 혁신의 중요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전경훈 사장은 영국에서 글로벌 통신사업자 보다폰과 협력 중인 5G 네트워크 구축 현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삼성전자가 퀄컴과 협력해 초고속 인터페이스 도입 대중화를 앞당겼다.삼성전자는 18일 “퀄컴 최신 플랫폼에서 EUV(극자외선) 기술이 적용된 14나노 기반 LPDDR5X D램 8GB 패키지의 동작 속도를 검증, 업계 최고 동작 속도인 8.5Gbps를 구현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3월 퀄컴과 협력해 7.5Gbps를 검증한 지 5개월만에 쾌거다.동작 속도 8.5Gbps 검증을 통해 삼성전자는 LPDDR5X D램의 채용 범위를 모바일 뿐만 아니라 다양한 응용처로 넓혀갈 수 있게 됐다.'저전력'·'고성능
|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이번 T-1000급 탄소섬유 개발로 우리나라도 일본과 미국에 이어 초고강도 탄소섬유 생산이 가능한 명실상부 탄소소재 선진국에 오를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효성은 초고성능 탄소섬유 소재 개발을 위해 더욱 정진하고 국내 탄소섬유 산업 발전에 기여토록 하겠습니다.” (효성그룹 조현준 회장)탄소섬유 글로벌 시장 전망 규모는 지난해 기준 풍력발전 블레이드 39%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뒤를 이어 ‘우주·항공 15%, ’스포츠·레저 12%, 자동차 7% 순을 기록하고 있다.일본의 시장조사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