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새마을금고가 ‘MG희망나눔 서울음악회’를 성료했다.새마을금고는 13일 “창립 60주년 및 자산 300조 달성 기원을 앞두고 지난 12일 잠실 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린 ‘MG희망나눔 서울음악회’이 3만여 명의 회원 및 지역사회 관계자들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새마을금고는 1963년에 설립돼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는다. 이에 지난 역사를 되돌아보고 미래 100년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다짐하는 의미로 ESG경영 원칙에 입각한 다양한 기념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이번 음악회 역시 기념사업의
|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가장 먼저 300조 원 규모의 민간 투자를 바탕으로 수도권 지역에 세계 최대 규모 신규 첨단 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를 구축하고 우주와 미래 차, 수소 등 첨단 산업 육성을 위한 3300만㎡ 규모 14개 국가 첨단산업단지를 새롭게 조성하겠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15일 비상경제민생회의 中)역대 정부에서 시도하지 못했던 세계 최대 규모 반도체 클러스터가 경기도 용인지역에서 구축될 전망이다. 전 세계가 주목할 용인 클러스터 구축 뿐 아니라 지방에도 14개 국가산업단지를 지정해 첨단 산업 육성에도 속도가 붙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어려운 환경 속에서 위기를 극복해 온 비결은 본질에 집중한다는 진리였다고 봅니다. 앞으로도 기술을 통해 고객이 더욱 풍요로운 일상을 즐길 수 있도록 새로운 가치와 가능성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한종희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삼성전자는 15일 경기도 수원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주주, 기관투자자,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제54기 정기 주주총회를 실시했다. 의장 인사말을 위해 단사에 오른 한 부회장은 먼저 임직원들과 협력사, 주주들에게 감사를 전했다.한 부회장은 “지난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삼성전자는 많은
세계 최대 섬유 전시회 ‘인터텍스타일 2018’ 참석[데일리포스트=김동진 기자] “300조원 규모의 중국 의류시장을 공략하라” 효성 조현준 회장의 새로운 미션이다.지난달 27일부터 중국 상하이 국가회의전람센터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섬유 전시회 ‘인터텍스타일 2018’에 참석한 조 회장이 세계 섬유 시장 1위 기업의 위상을 확고히 다지기 위한 글로벌 행보에 가속도를 붙였다.조 회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매년 5% 이상 성장하고 있는 연 300조원 규모의 중국 의류시장 공략을 강화해 글로벌 1위 기업의 위상을 확고히 하겠다는 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