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크래프톤 ‘PUBG: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가 27.2 업데이트를 라이브 서버에 적용했다.‘배틀그라운드’ 개발진은 이용자들이 열 번째 맵 ‘론도(Rondo)’에 적응한 후 본격적으로 신규 맵을 즐길 수 있도록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추가 중이다.먼저 새로운 파밍 경험을 선사하는 ‘마켓’을 론도 맵 곳곳에 추가했다. 마켓은 ‘BR 코인’을 사용해 아이템, 무기 및 특별 차량을 구입할 수 있는 공간으로 총 세 등급으로 ‘마켓’ 등급이 높을수록 더 좋은 아이템과 다양한 선택지가 제공된다. 가장 높은 등급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크래프톤 모바일 배틀로얄 ‘뉴스테이트 모바일(NEW STATE MOBILE)’이 12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이번 업데이트는 ▲신규 날씨 에란겔 오로라 추가 ▲’M110A1’ 두 번째 커스터마이징 ‘전용 소음기’ 추가 ▲에란겔 맵 밸런스 조정 ▲훈련모드 ‘슈팅 갤러리’ 패턴 변경 ▲서바이버 패스 Vol.26 공개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에란겔 맵을 위해 새롭게 추가된 전용 날씨 에란겔 오로라는 오로라가 빛나는 밤하늘 아래에서 전투를 펼치는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에란겔 맵에서 게임을 플레이할 경우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크래프톤이 ‘2023 물총축제’에서 ‘PUBG: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 IP 기반의 페스티벌 ‘워터그라운드’를 개최한다.크래프톤이 메인 스폰서로 함께하는 ‘2023 물총축제’는 참가자들이 함께 물총 싸움을 하며 신나는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여름 축제로, 오는 12, 13일까지 서울 문화비축기지에서 진행된다.이번 ‘물총축제’의 콘셉트인 ‘I AM ALIVE’에 맞춰 크래프톤은 참가자들이 ‘배틀그라운드’의 게임성과 재미를 축제 전반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장치를 마련했다.또 LG유플러스의 대표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크래프톤 모바일 배틀로얄 ‘뉴스테이트 모바일(NEW STATE MOBILE)’이 ‘위클리 리그’ 추가를 포함한 7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위클리 리그’ 추가 ▲UMP45를 위한 커스터마이징 추가 ▲썸머 페스티벌 빙고 이벤트 오픈 ▲’바운티 로얄’, ‘카붐’ 등 모드 개선 ▲배틀로얄 시즌 10 오픈 ▲서바이버 패스 Vol.21 공개 등이 적용됐다.‘위클리 리그’는 매 주말 이용자 간 실력을 겨룰 수 있는 신규 콘텐츠로, 2000점(골드 V) 이상의 티어 점수 보유자만이 참가할 수 있다.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크래프톤 모바일 배틀로얄 ‘뉴스테이트 모바일(NEW STATE MOBILE)’이 4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이번 4월 업데이트의 주요 내용은 ▲’에이스 리그(Ace League)’ 추가 ▲에란겔 업데이트 ▲시즈 모드 재오픈 ▲iOS 최적화 개선 ▲친구 초대 이벤트 ▲서바이버 패스 Vol.18 공개 등이다.‘에이스 리그’는 배틀로얄 규칙으로 실력을 겨루는 콘텐츠로 매 시즌 후반부에 시작된다. 첫 예선은 오는 5월 13일부터 19일까지이며, 본선은 20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다.참가 조건은 티어 점수가 3000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넥슨 신규 PC 액션 MORPG ‘나이트 워커(Night Walker/개발사 에이스톰)’가 신규 캐릭터 ‘일렉트로’를 선보인다.‘일렉트로’는 아폴로 주식회사의 실험실에서 태어난 슈퍼인간으로, 비인간적 실험에서의 유일한 생존자이자 최고 등급의 전기 능력자다. 세포 분열로 발생하는 전력을 증폭해 체내에 축적하고 활용할 수 있다. 추후 하이테크 전기 능력자 ‘테슬라’와 폭주하는 자기장의 ‘매그니토’로 전직할 수 있다.‘테슬라’는 ‘일렉트로’의 냉철하고 계산적인 성격이 극대화된 클래스로, 체내 전기를 흡수하고 폭
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지구는 상부 지각이나 맨틀 아래 직경 약 7000km의 핵을 가지고 있으며 액체 외핵이 지하 2900km~5100km, 고체 내핵이 지하 5100km~6400km에 위치하는 것으로 추정된다.이 내핵은 '지구의 다른 부분보다 빠른 속도로 독자적으로 회전하고 있다'고 여겨졌다. 그런데 최근 중국 연구팀이 지난 10년간 내핵의 고속 회전이 멈췄다는 분석을 담은 새로운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논문은 국제학술지 '네이처 지구과학(Nature Geoscience)'에 게재됐다. 덴마크의 지진학자인 잉게 레만(Inge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크래프톤 모바일 배틀로얄 ‘뉴스테이트 모바일’이 11월 업데이트 적용 내용을 알렸다.이번 업데이트의 주요 내용은 ▲일반 배틀로얄 모드에 자가 재투입 기능 ▲슈팅 갤러리 모드 ▲신규 총기 ‘SL8’ 추가를 비롯해 ▲드레스룸 공개 ▲크리스마스 기념 인게임 이벤트 및 스킨 출시 ▲서바이버 패스 Vol.13 추가 등이다.일반 배틀로얄(BR) 모드에 자가 재투입은 2페이즈 자기장 내에서 사망할 경우, 이용자들이 팀원의 재투입 요청 없이도 스스로 전장에 한 번 복귀할 수 있는 기능이다. 비행경로 내 원하는 위치에서
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이 20일(현지시간) 개막식과 함께 12월 18일까지 28일간의 대장정을 시작했다.11월 24일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조별리그 H조 1차전에서 우루과이와 0-0으로 비기며 순조로운 스타트를 끊었다.최근 대규모 국제 이벤트의 또 다른 관전 포인트는 첨단기술이다. 카타르 월드컵에서 역사상 처음으로 선보이고 있는 각종 신기술은 매우 흥미롭다. 미국 매체 워싱턴포스트는 이번 카타르 월드컵에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LG유플러스가 AI솔루션 전문 기업과 손잡고 중소·중견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확대한다.LG유플러스는 25일 ”중소·중견 기업에 최적화된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보유한 '젠틀에너지'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서울 마포구 젠틀에너지 사옥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LG유플러스 서재용 스마트팩토리사업담당(상무), 젠틀에너지 송찰스기석·김진구 공동대표 등 양사 주요 경영진이 참석해 협력을 약속했다.2019년 설립 후 제조업 시스템 혁신을 통한 사업 성과 및 미래 비전을 인정받으며 빠르게 성장 중인 젠틀
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한국의 첫 달탐사 궤도선 '다누리(KPLO·Korea Pathfinder Lunar Orbiter)'가 우주 여정을 위한 첫발을 내딛었다. 다누리호는 5일 오전 8시 8분 48초(현지시간 4일 오후 7시 8분)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커내버럴 우주군 기지 40번 발사대에서 민간 우주기업 스페이스X사의 팰컨9 발사체에 탑재된 상태로 달을 목표로 날아올랐다. 발사 2분40초 이후 1·2단 분리·3분13초 이후 페어링 분리에 성공했고, 발사 40분25초 이후 팰컨-9 발사체 2단에서 다누리가 성공적으로 분리돼 지
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기존 컴퓨터와 완전히 다른 계산 방식을 채택해 압도적인 속도로 방대한 계산을 해낼 수 있는 양자 컴퓨터의 계산 유닛 QPU는 과연 무엇일까?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NVIDIA)의 공식 블로그에 따르면 양자컴퓨터는 기존 컴퓨터보다 월등하게 높은 계산 능력으로 그동안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 사실상 풀 수 없다'고 여겨진 문제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가령, 다양한 암호 기술의 핵심인 인수 분해 계산도 양자 컴퓨터로 순식간에 해결할 수 있다. 오늘날 암호 기술이 가진 보안성을 한순간에 뚫어버릴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휴대용(목·손)선풍기의 전자파는 위험한걸까. 무해한걸까.최근 휴대용 선풍기의 위해성과 관련해 시민단체 환경보건시민센터는 ‘발암 위험성’을 경고했고, 검증에 나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1일 “국제표준 인체보호기준의 2.2∼37% 수준의 전자파가 측정됐기에 인체 안전기준에 충족한다”는 결과를 발표했다.전자파 위해성 논란에 대해 시민단체와 정부 사이에서 엇갈린 입장이 나오고 있다. 누구 말이 맞는 것일까. 이 부분에 대해 면밀히 들여다봤다. ■휴대용 선풍기 전자파 측정 결과는 '답'이 아니다?양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크래프톤의 모바일 배틀로얄 ‘뉴스테이트 모바일’이 7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크래프톤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팀 데스매치를 풍성하게 변화시킬 신규 맵 ‘전시장’과 ▲신규 총기 MP-155 울티마 ▲서바이버 패스 vol.9을 추가했다. 또 ▲트로이 익스트림 모드를 개편하기도 했다.신규 팀 데스매치 맵인 ‘전시장’은 트로이 맵 내 지역 중 하나인 ‘전시장’을 팀 데스매치에 적합한 형태로 변경한 것이다. 4:4로 진행되는 ‘전시장’ 팀 데스매치는 40킬을 먼저 달성하는 팀이 승리하게 되며, 사망 시 지정된 장소
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태양에서는 종종 '태양 플레어(태양 폭발, Solar flare)' 등의 활동이 일어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전자파나 입자선 등이 지구 근방으로 방출되는 '태양 폭풍(Solar storm)'이 발생하기도 한다. 태양에서 분출된 플라즈마는 플러스 전하를 가진 양자와 마이너스 전하를 가진 전자의 덩어리다. 플라즈마 덩어리가 지구에 도달하면 지구를 둘러싼 자기장과 상호작용을 해 오로라와 같은 아름다운 자연 현상을 일으키지만 더 강해지면 지구상의 전기 시스템에도 막대한 영향을 미친다. 이런 가운데 최근 태양 활동이
[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나노 스케일 엔지니어링 연구시설인 MIT.nano 연구팀이 종이처럼 얇고 가벼우며 에너지 효율도 높아, 벽에 붙일 수 있을 정도로 얇은 초박형 스피커를 개발했다.연구 결과는 IEEE 대표 학술지인 'IEEE Transactions on Industrial Electronics'에 게재됐다. 헤드폰이나 오디오 시스템에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스피커는 소리 신호를 가진 전류가 코일에 흐르면 자기장이 발생하고, 이 자기장으로 인해 스피커 진동판이 울리면 공기가 진동해 소리가 나는
[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 성 평등 정책 강화 추세 속에 특히 규모가 큰 조직일수록 양성평등 준수가 엄격하게 요구된다. 하지만 미국 항공우주국(NASA) 규정에는 여성 우주비행사가 우주에 체재할 수 있는 기간이 남성 우주비행사보다 짧게 설정되어 있다. 남녀 간 우주 체재 기간에 차이를 둔 이유는 무엇 때문일까? 과학 전문 매체 ‘라이브 사이언스’(Live Science)에 따르면 우주 공간에는 태양의 활동과 초신성 폭발로 엄청난 방사선을 생성한다. 이러한 방사선은 지구상에 있다면 지구 자기장이나 대기가 막아 주기 때문에 크게 문제
[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 태양의 흑점이 폭발하며 표면에 있던 높은 에너지의 플라즈마 입자가 우주로 방출되는 자연 현상을 '태양 폭풍(Solar storm)'이라고 한다. 이러한 태양 폭풍은 태양 활동주기가 활발해지면 발생하기 쉽고 지구에 몰아치면 전력망이나 인터넷에 큰 피해를 미친다. 미국 미시시피 주립대 고전압 연구소의 데이비드 월리스(David Wallace) 매니저가 태양 폭풍이 실제로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호주매체 '더 컨버세이션'에 해설했다. 1859년 9월 1일 세계 각지의 전산 시스템이 대규모 고장을 일으켰다
[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 재생 에너지라고 하면 태양광이나 풍력을 떠올리는 사람이 많겠지만, 지구 내부의 열인 '지열'도 중요한 재생 가능 에너지의 하나다.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에서 스핀아웃한 스타트업 퀘이즈(Quaise)는 "전례가 없을 만큼 깊은 구멍을 파서, 방대한 테라와트급 에너지를 지열에서 얻는" 차세대 발전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사실 지열을 이용한 발전 방식은 아직 시작 단계라고 볼 수 있다. 지열 발전 보급이 더딘 이유는 ▲암석의 열전도 지연 ▲낮은 효율 ▲높은 굴착 비용 등을 들 수 있다. 화산이 많아 지열 자
[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 과거 '실현 불가능'으로 여겨진 핵융합 에너지를 이용한 발전이 점차 현실이 되고 있습니다. 향후 수십 년 안에 상용화될 것으로 기대되는 핵융합 에너지 연구 수준이 실제로 어느 정도인지 '네이처(Nature)'가 해설했습니다. 일반적인 발전 방법으로 주로 화력 발전과 원자력 발전 등이 이용되고 있지만 기후변화와 환경오염이라는 중대한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에 태양광 발전을 비롯한 재생 가능 에너지 이용도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하지만 태양광 등은 항상 사용할 수 있는 에너지원이 아닌 만큼 안정적인 에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