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 의약바이오컨버젼스연구단 김성훈 단장과 연세대학교 한정민 교수 등이 공동연구를 통해 LARS1 효소가 아미노산과 탄수화물의 세포내 수준을 인식해 단백질 합성과 에너지 생산의 균형을 이루는 통합형 대사조절 스위치의 역할을 하고 있음을 세계 최초로 규명했다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밝혔다.본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세계적 원천기술 확보를 위해 추진하는 글로벌프론티어사업의 지원으로 이루어졌으며 국제학술지 사이언스(Science) 29일 온라인판에 게재됐다.아미노산은 단백질을 구성하는 기본 영양소로서 우리 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