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넷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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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넷마블 감성 모험 RPG ‘제2의나라: Cross Worlds(개발 넷마블네오)’가 최고의 킹덤(길드)을 정하는 이벤트 대회 ‘NT: ZERO’를 개최한다.

‘NT: ZERO’ 대회는 최대 30 VS 30으로 진행되는 대규모 전투 콘텐츠 '증명의 전장'에서 진행된다. 이 대회의 최종 우승 킹덤에게는 ▲우승 기념 킹덤 동상▲킹덤 이름을 사용한 버프 아이템 및 이벤트▲우승 칭호▲오리지널 모자 코스튬▲탈 것 스킨 등이 주어진다.

경기 방식은 지형지물을 활용해 거점을 점령하고 승점을 획득한 킹덤이 승리하는 방식이다. 총 32개 킹덤이 단판 토너먼트로 격돌한다. 대회에 참가 팀은 킹덤 내 전투력 상위 30인의 전투력 총합이 높은 순으로 선정된다.

12일까지 게임을 통해 참가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최종 참여 킹덤은 오는 13일 발표된다. 이어 14일부터 32강이 시작되며, 오는 6월 4일 진행되는 3,4위전과 결승전은 ‘제2의 나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제2의 나라’는 레벨파이브와 스튜디오 지브리가 협력한 판타지 RPG '니노쿠니'를 모바일 RPG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카툰 렌더링 방식의 3D 그래픽을 기반으로 해 극장판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재미를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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