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새마을금고 중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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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황정우 기자| 지난 2일부터 전남 강진군 강진 제2실내체육관에서 개최 중인 ‘2023 전국실업대항 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 MG새마을금고 여자배드민턴단이 단체전 첫 우승의 영예를 차지했다.

MG새마을금고는 3일 여자 단체부 준결승에서 단식과 복식을 나란히 주고 받으며 화순군청을 접전 끝에 3-2로 이기고 준결승에 진출한 후, 4일 여자 단체부 결승에서는 KGC인삼공사를 3-1로 꺾고 우승컵을 안았다.

지난달 창단한 MG새마을금고 배드민턴단은 현재 15명으로(남자 7명/여자8명) 구성돼 있으며 창단 이후 현재까지 단체전 기준 남녀팀 합계우승 20회, 준우승 14회의 성적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MG새마을금고 배드민턴단은 우수한 성적과 함께 창단 이후 꾸준히 재능기부 활동을 진행해 왔다. 앞으로도 MG새마을금고 배드민턴단은 생활스포츠 저변 확대를 통한 사회적 책임 완수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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