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위메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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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위메이드 대작 MMORPG ‘나이트 크로우(개발 매드엔진)’가 첫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나이트 크로우’ 이번 업데이트는 이용자 편의성 개선에 초점을 맞춰 ‘개발팀의 첫 서신’을 통해 약속한 개선 사항을 빠르게 반영했다.

먼저 인터 서버 던전 ‘마르시타 얼음 동굴’의 서버별 입장 가능 인원을 확장했다. '마르시타 얼음 동굴'에서는 서버 내 순위 기준인 ‘전공 휘장‘과 ‘전직의 서’ 제작에 필요한 ‘전직의 증표’ 등을 획득할 수 있다.

또 게임 내 재화인 ‘골드’ 수급이 어렵다는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해 ‘번영의 땅 골드러시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8일 정기 점검 전까지 진행되는 이벤트는 ‘번영의 땅’ 던전에서 몬스터를 처치하면 일반 필드보다 쉽게 골드를 모을 수 있다.

그 외에도 메시지 최대 저장 개수를 늘리고, 무분별한 대화를 방지하기 위한 제한 조건도 강화해 채팅 편의성을 높였다. 위메이드는 쾌적하고 안정적인 플레이 환경 조성을 위해 이용자와의 적극적인 소통을 토대로 계속해서 노력할 계획이다.

한편 위메이드는 국내 PC 그래픽카드 시장점유율 1위 이엠텍아이엔씨와 함께 ‘지포스 RTX™ 4070 ’나이트 크로우‘ 한정판 에디션’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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