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넷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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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넷마블이 사단법인 한국마케팅협회가 주관하는 '제11회 대한민국 디지털 고객만족도 조사(HTHI, Heart To Heart Index)'에서 2관왕을 달성했다.

‘디지털 고객만족도 조사’는 기업의 디지털 소통 활동을 평가하는 모델이다. 올해는 92개 산업군, 304개 기관·기업을 대상으로 조사가 진행됐으며, 이중 넷마블은 SNS를 통한 국내외 이용자들과의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인정받아 전체 점수 812점을 받으며 6년 연속 게임부문 1위를 차지으며, SNS 우수기업 페이스북 부문도 수상했다.

넷마블 공식 페이스북 채널은 넷마블 게임, ESG 활동 등 자사에 대한 다양한 소식을 다양한 형태로 전달하며 220만명 이상의 팔로워를 확보해 지난해 A등급에서 한단계 더 성장한 AA등급에 선정됐다.

이와 함께 넷마블은 대표 유튜브 채널 '넷마블 TV'를 통해 게임 콘텐츠뿐만 아니라 자체 제작 오리지널 콘텐츠를 선보이며 구독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중 게임회사의 일상을 담은 '짤툰'의 '갓겜컴퍼니'는 유튜브 인기 콘텐츠 자리매김하며 최근 세 번째 시즌 연재를 시작했다.

또 넷마블은 방문자 수 2700만을 돌파한 블로그, 브랜드 미디어 '채널 넷마블'을 운영 중이며, ‘인스타그램’, ‘틱톡’ 등 다양한 인기 플랫폼에도 진출하며 MZ세대 이용자들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이외에도 지난해 발족한 ‘넷마블 파트너 크리에이터’ 프로그램을 통해 잠재력을 지닌 크리에이터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넷마블 임현섭 뉴미디어 팀장은 "넷마블은 다양한 형태의 오리지널 콘텐츠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넷마블 게임 소식을 전하는 한편 게임을 보는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콘텐츠를 지속 선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이용자들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틱톡 등의 글로벌 채널 운영을 적극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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