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직이는 파인다이닝’ 시티투어 곁들인 특별한 저녁식사, 18일부터 신청 오픈

ⓒ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롯데웰푸드

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버슐랭은 국내에선 찾아보기 드문 파인다이닝 시티투어 기회입니다. 국내 1호 야간관광 명소 도시 인천에서 Chefood 버슐랭과 함께 멋진 추억을 만들어보시기 바랍니다"(롯데웰푸드 관계자) 

롯데웰푸드 가정간편식 브랜드 ‘Chefood(쉐푸드)’의 신개념 프로모션 ‘버슐랭’ 시즌2가 빛의 도시 인천에서 시작된다. 예약 앱 캐치테이블을 통한 탑승 신청은 오는 18일부터 시작된다.

미식의 대명사 미슐랭과 버스의 합성어인 버슐랭은 2층 버스를 활용한 움직이는 레스토랑에서 근사한 파인다이닝을 즐기는 이색 프로모션이다.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만들 수 있는 쉐프의 요리’라는 Chefood의 브랜드 경험을 전달하기 위함이다. 인천 곳곳의 명소를 함께 여행하는 시티투어 콘텐츠도 곁들여져 있다. 

버슐랭이 선보이는 메뉴는 Chefood의 ‘한상 떡갈비’, ‘블렌딩 카레’, ‘등심 통돈까스’, ‘왕교자’ 등 다양한 간편식 제품들을 재해석한 파인다이닝 코스요리다. 레시피는 롯데호텔 시그니엘 총주방장 출신의 대한민국 요리명장 남대현 명장과 롯데웰푸드의 솔루션 팀이 함께 고안했다.

음식뿐만 아니라 도심의 야경과 연주회 등 다양한 볼거리를 곁들여 특별함을 더했다. 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에서 집결해 청라호수공원으로 이동, 노을을 보며 웰컴드링크를 마신다. 이후 인천의 야경명소인 송도 센트럴파크로 이동해 감미로운 버스킹 공연을 곁들인 파인다이닝 코스요리를 즐긴다. 

버슐랭 탑승 신청은 레스토랑 예약 앱 ‘캐치테이블’에서 할 수 있다. 오는 25일 예정된 시즌2 1회차 운행은 18일부터 예약이 가능하다. 야간 운행만 진행했던 시즌1과 달리 시즌2 운행은 주간 운행도 계획되어 있다. 시즌2는 오는 6월 말까지 운행이 예정되어 있다.

보다 자세한 일정과 정보는 버슐랭 소개 마이크로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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