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크래프톤 5민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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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크래프톤의 독립 스튜디오 5민랩의 실시간 PVP 액션게임 ‘스매시 레전드(SMASH LEGENDS)’가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레전드 ‘알리’를 선보였다.

신규 래전드 ‘알리는 ’스매시 레전드‘의 33번째 레전드로, 쌍단검을 사용해 적을 공격하는 암살자 타입의 레전드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스매시 패스 정규 시즌 ‘챕터8: 알리 파서블’이 시작됐다. 해당 패스를 구매 후 보상 10단계를 달성하면 ‘알리’를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이번 패스에 대한 콘셉트와 ‘알리’의 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는 ‘스매시 패스 툰’과 ‘스매시 툰’도 ‘스매시 레전드’ 도서관에 공개됐다.

‘스매시 레전드’는 업데이트를 기념해 ‘스페셜 각성 상자’ 1개를 획득할 수 있는 특별 쿠폰을 발급했다. 쿠폰은 ‘스매시 레전드’ 공식 SNS와 홈페이지에서 오는 25일 오후 2시까지 받을 수 있다.

한편 5민랩은 지난달 시작한 ‘스매시 레전드’ 2주년 이벤트를 최근 성료했다. 특히 글로벌, 한국, 인도네시아, 태국의 공식 ‘스매시 레전드’ 페이스북에서 약 3주간 진행한 커뮤니티 이벤트에는 5000명 이상의 이용자가 몰리며 높은 인기를 과시했다.

박문형 5민랩 대표는 “2주년 업데이트와 기념 이벤트에 대해 이용자들이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며 “2주년 이벤트 기간 동안 동시 접속자 수가 2배 이상 늘어나는 고무적인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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