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위메이드 신작 MMORPG ‘나이트 크로우’가 거대한 전장 ‘격전지’를 선보였다.
‘나이트 크로우’ 내 ‘격전지’는 3개 서버 이용자들이 참여해 치열한 전투를 벌이는 핵심 콘텐츠로, 입체적이고 광활한 전장에서 자유롭게 공중을 누비는 ‘글라이더'의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격전지‘의 참여 자격은 40레벨 달성시 주어진다. 이용자는 ’격전지‘ 전투를 통해 얻을 수 있는 특수 재화 ‘전공 휘장’ 등 크고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전공 휘장은 순위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다.
이를 알리기 위해 위메이드는 ‘격전지’를 미리 경험해볼 수 있는 실감형 콘텐츠를 공식 사이트에 오픈했다. 이용자는 격전지 전투가 펼쳐지는 전장 ‘킬데바트’에서 글라이더 비행과 거대 보스 몬스터와의 전투 등을 경험해볼 수 있다. 이 콘텐츠를 사전 체험한 이용자들에게는 특별 쿠폰도 선물한다.
‘나이트 크로우’는 오는 27일 정식 출시에 앞서 공식 사이트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카카오 게임 사전 예약 페이지, 네이버 게임 라운지네거 사전 예약을 진행 중이다. 현재 예약자 수 100만 명을 돌파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곽민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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