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컴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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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컴투스 소환형 MMO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이 ‘2022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컴투스는 17일 “게임대상 우수상 수상을 기념해 유저 감사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12월15일까지 ‘크로니클’에 접속한 모든 유저에게 가장 높은 레벨인 태생 5성 소환수를 확정적으로 획득할 수 있는 ‘초월의 소환서’를 지급한다.

‘초월의 소환서’는 게임 내에서 쿠폰 코드로 지급되며, 이용자들은 쿠폰 등록을 통해 받은 소환서를 통해 소환수를 획득할 수 있다.

‘크로니클’은 전 세계 1억6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글로벌 메가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 IP를 기반으로 제작된 MMORPG다. 이 게임은 개성 넘치는 세 명의 소환사와 350여종 소환수를 수집∙조합해 다이내믹한 모험과 전투를 즐길 수 있다.

‘크로니클’은 지난 8월 한국에 출시해 기존 MMORPG와는 차별화된 게임성과 풍부한 콘텐츠로 큰 호평을 받았다. 이에 힘입어 구글플레이스토어∙애플앱스토어 등 양대 앱마켓 인기 게임 1위와 매출 순위 TOP10을 달성한 바 있다.

이처럼 높은 게임성을 인정받은 ‘크로니클’은 지난 2014년 ‘서머너즈 워’에 이어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고, 다시 한 번 IP 파워를 과시했다.

더불어 지난 10일에는 ‘서머너즈 워’ IP 팬덤이 가장 넓게 포진한 지역이자 세계 최대 게임 시장인 북미에 출시했다. 특히 수동 전투와 깊이감 있는 콘텐츠, 풍부한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스토리 라인 등은 국내는 물론 스스로 탐구하고 공략법을 세우는 북미 현지 유저들의 플레이 욕구를 자극하는 차별화된 포인트로 평가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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