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컴투스홀딩스
ⓒ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컴투스홀딩스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컴투스홀딩스 수집형 RPG, ‘워킹데드: 올스타즈’가 구글 플레이의 ‘올해를 빛낸 인기 게임’ 후보에 올랐다.

구글 플레이는 매년 말 ‘베스트 오브 어워즈’를 열고 한 해 동안 인기를 얻은 게임과 앱을 발표한다. 온전히 구글 플레이 이용자들의 투표로 결정되는 ‘올해를 빛낸 인기 게임’은 이달 14일까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진행되며, 가장 많은 득표를 한 최종 우승작은 오는 30일 발표된다.

후보에 오른 ‘워킹데드: 올스타즈’는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끈 ‘워킹데드’ 원작 코믹스 IP를 활용해 제작된 수집형 RPG로, 워커로 가득한 세상에서 벌이는 생존자들의 사투를 생동감 넘치는 그래픽으로 표현해 몰입감을 높였다.

또 ‘워킹데드’ 코믹스의 인기 원작 캐릭터들 뿐 아니라 자체 개발한 창작 캐릭터들도 게임에 등장해 한층 확장된 ‘워킹데드’ 세계관을 즐길 수 있게 했다. 매 달 꾸준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는 점도 인기 요소로 꼽히고 있다.

‘워킹데드: 올스타즈’ 인기상 후보 선정을 기념해 쿠폰을 제공한다. 이달 30일까지 공식 포럼과 트위터에 공개된 쿠폰으로 ‘성향 선택 모집권’을 얻을 수 있다.

펀플로가 개발하고, 컴투스홀딩스가 서비스하는 ‘워킹데드: 올스타즈’는 원작자도 극찬한 아트와 다채로운 게임 콘텐츠, 원숙한 운영으로 글로벌 유저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저작권자 © 데일리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