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현대엔지니어링
©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현대엔지니어링

|데일리포스트=김상진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이 서해선 시흥시청역과 신한안선(예정), 월판선 등이 교차하는 트리플 역세권 입지인 시흥시 장현지구 업무시설용지 10블록에 ‘현대 테라타워 시흥시청역’ 홍보관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공급에 나섰다.

복합업무시설인 현대 테라타워 시흥시청역은 지하 5층~지상 10층, 연면적 6만 7448㎡ 규모로 조성되며 업무시설과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구성됐다. 서해선 시흥시청역 역세권 환경으로 교통 여건이 뛰어나며 서해선은 추후 김포공항 및 고양 대곡역까지 연장될 예정이다.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및 제2-3 경인고속도로 및 서해안 고속도로 등 접근성이 쉬워 서울과 기타 시도 이동도 용이하다. 시흥시청을 비롯해 중앙도서관과 체육공원, 시민문화복지관 등 행정 타운도 조성될 예정이다.

신개념 오피스로 조성될 현대 테라타워 시흥시청역은 업무시설 전 호실에 다락이 갖춰지고 발코니 공간(일부 호실 제외)도 설계해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여기에 업무의 질을 높이는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도 갖췄다. 대회의실과 소회의실, 미팅 시설은 물론 비즈니스 라운지, 카페, 프라이빗 샤워실 등 부대시설과 소공원 및 옥상정원, 선큰 가든 등 친환경 휴식공간도 마련됐다. 홍보관은 시흥시청역 인근에서 개관 중이다.

저작권자 © 데일리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