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캡처/ 쿠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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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쿠팡이 홈트족을 위해 ‘홈트레이닝’ 전문관을 리뉴얼해 오픈했다.

장기화된 팬데믹과 헬스를 즐기는 인구의 증가로 홈피트니스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이에 쿠팡은 고객들의 쇼핑 트렌드를 반영해 ‘홈트레이닝’ 전문관을 리뉴얼했다.

‘홈트레이닝’ 전문관에서는 새롭게 영상관을 구성해 아령, 폼롤러, 루프밴드 등 운동기구를 활용한 올바른 운동방법을 알려주는 콘텐츠를 제공한다.

브랜드관 역시 고객이 선호하는 스포츠 브랜드에 따라 쇼핑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아디다스, 언더아머, 뮬라웨어 등의 스포츠 의류부터 운동기구까지 다양한 인기 브랜드를 한 곳에 모았다.

쿠팡은 홈트레이닝 상품을 세 가지 추천테마관으로 분류해 쇼핑 편의성을 높였다. ‘요가/필라테스’에선 요가매트, 요가밴드, 짐볼, 폼롤러, 요가/필라테스 소품, 요가웨어 등 각각 인기 상품을 소개한다. ‘헬스’에선 스포츠보호대, 헬스소품, 줄넘기, 중량조끼/모래주머니, 피트니스웨어 상품을 제공한다.

‘홈트레이닝기구’에선 나만의 홈짐을 꾸밀 수 있는 운동기구를 추천한다. 헬스싸이클, 밸런스보드/스테퍼, 치닝디핑/딥바, 런닝머신, 트램펄린, 스텝박스, 헬스기구, 근력기구 등이다.

윤혜영 쿠팡 리테일 부사장은 “홈트레이닝으로 몸을 가꾸는 고객이 증가함에 따라 트렌드에 맞춰 이번 리뉴얼을 진행했다”며 “고객이 원하는 홈짐을 합리적 가격으로 꾸미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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