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넷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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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넷마블 캐주얼 슈팅 게임 ‘골든 브로스(Golden Bros)’가 글로벌(한국 및 중국 등 일부 국가 제외) 지역에 정식 출시됐다.

서비스 대상 지역의 모든 이용자들은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 공식 브랜드 사이트에서 게임을 다운로드해 자유롭게 플레이할 수 있다.

‘골든 브로스’는 넷마블에프앤씨에서 개발한 블록체인 기술 기반 캐주얼 슈팅 게임이다. 각 플레이어들은 3대 3 실시간 PvP 전투가 펼쳐지는 전장 속에서 파밍, 성장, 거점 확보, 은신, 궁극기 등을 활용하여 역동적으로 게임 플레이를 펼칠 수 있다.

넷마블은 ‘골든 브로스’ 출시를 기념해 오는 8월26일까지 게임 플레이를 통해 미션을 달성하면 다양한 보상을 지급하는 ‘브로스 패스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 8월8일부터 14일까지 ‘제니퍼’를 활용해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제니퍼 유전자(150개)’, ‘이모티콘’ 등을 제공하는 ‘제니퍼 PvE 이벤트’를 개최한다. 또 8월15일부터 21일까지는 특정 미션 달성 시 ‘마스터쿵 유전자(150개)’, ‘장비 상자’ 등을 증정하는 ‘미션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외에도 ‘제니퍼’, ‘슈가슈가’, ‘레이디썬더’, ‘마가렛’ 등이 착용 가능한 신규 코스튬 9종이 추가되며, 가입 출석부, 장비 미션 및 장비 시스템, 오늘의 시스템, 콜렉션 카드 시스템 등 신규 기능도 오픈했다.

한편 기존 얼리 액세스에서 획득한 eGBP는 ‘레드 가젯’ 포인트로 자동 전환되며, 해당 포인트는 넷마블에프앤씨 생태계의 기축 통화인 큐브(CUBE)와 교환할 수 있는 게임 토큰인 GBC로 스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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