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현대엔지니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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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김상진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이 동탄 2신도시 지원 35블록에서 주거형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르센텀’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

지하 2층~지상 24층 규모로 주거형 오피스텔과 라이브오피스, 상업시설이 함께 구성되는 주거복합단지이며 주거형 오피스텔은 128실, 라이브오피스는 403실, 상업시설은 27실로 각각 들어선다.

힐스테이트 동탄 르센텀은 적용 84㎡ 중심의 구성과 함께 아파트와 동일한 구조인 4베이 판상형 설계를 도입해 개방감과 편의성을 높였다. 또 타입별 4.2m 길이 광폭 거실과 드레스룸, 팬트리, 현관 2면 수납 설계 등 차별화된 혁신 설계가 적용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동탄 2 신도시는 오피스텔 기 공급 물량의 약 80% 이상이 전용 40㎡ 미만 소형 평형으로 구성돼 주거형 오피스텔 희소성이 높은 곳으로 평가되고 있다.

단지 인근에 강남과 잠실 서울역을 오가는 광역버스가 정차하는 버스 정류장이 들어섰고 단지에서 직선거리 600m에 기흥IC가 위치했다.

힐스테이트 동탄 르센텀은 만 19세 이상 전국 누구나 청약통장 없이 청약이 가능하며 견본주택은 경기도 화성시 영천동 99-6번지 일원에서 개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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