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현대엔지니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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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김상진 기자| “이번 공급은 과천지식정보타운에 조성되는 첫 힐스테이트 브랜드 단지라는 상징성도 갖추고 있어 예비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분위기입니다.” (회사 분양관계자)

현대엔지니어링이 과천지식정보타운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과천 디센트로’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공급에 나섰다.

과천지식정보타운 상업 1-2·3블록(1차), 상업 3-1·2블록(2차)에 오피스텔, 섹션오피스, 상업시설을 결합한 주거복합단지로 조성되는 이 오피스텔은 2개 동이며 지하 6층~지상 15층 규모다. 오피스텔은 전용 25~84㎡, 359실이며 오피스는 전용 25~75㎡, 298실이다.

상업시설은 저층부에 99실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번에 분양하는 오피스텔은 만 19세 이상이면 전국 누구나 청약통장 없이 청약할 수 있으며 1·2차 단지의 중복 청약도 가능하다. 1차 계약금 정액제와 중도금 50% 전액 무이자 혜택 등 다양한 금융혜택도 제공한다.

지하철 4호선 과천지식정보타운역(2025년 개통예정) 역세권이며 앞으로 GTX-C 노선과 위례-과천선 신설 계획이 예정된 지하철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도 가깝다. 중심상업지구에 조성돼 풍부한 문화·편의시설과 초·중교 부지와 근린공원 등도 인접하다.

오피스텔은 원룸형부터 주거형까지 다양한 평면을 구성했다. 무엇보다 주력 평면으로 구성한 전용 53㎡ 타입은 1~2인 가구에 최적화된 공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여기에 주거형 오피스텔로 조성되는 전용 80·84A㎡ 타입은 아파트와 똑같은 4베이 판상형 구조로 거실과 주방, 드레스룸, 수납공간, 별도의 세탁실 등을 도입했다.

힐스테이트 과천 디센트로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에 개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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