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유보라 새 BI / 반도건설 제공
ⓒ데일리포스트=유보라 새 BI / 반도건설 제공

|데일리포스트=김상진 기자| “새로은 BI를 통해 고객들에게 유보라가 보유하고 있는 브랜드의 가치와 의미를 새롭게 정의하고 확장하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브랜드네임 자체에서 찾아낸 Best or All 이라는 브랜드 슬로건으로 ‘고객에게 최고 혹은 전부가 될 주거공간이자 그 이상의 고객만족, 감동을 선사하는 브랜드 자부심을 만들겠다는 메시지를 고스란히 담아냈습니다.” (반도건설 관계자)

지난 2016년 주택 브랜드 ’유보라‘ BI 리뉴얼 이후 6년 만에 브랜드 가치와 의미를 새롭게 재정립한 브랜드(BI)가 반도건설의 새로운 간판으로 공개됐다.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나선 반도건설은 최근 트렌드에 맞춰 BI를 새롭게 개편하고 ’유보라 3.0‘ 시대를 개막하고 나섰다.

새롭게 선을 보이고 나선 유보라 3.0은 Best or All(당신을 위한 최고이거나 전부이거나)이라는 브랜드 슬로건과 함께 모든 가치와 순간을 담아낼 예정이다.

지난 6년간 국내외 주택시장을 빛냈던 BI가’U’ 안에 반도건설의 이니셜 ‘b’를 입체적으로 형상화했다면 신규 BI는 직사각형을 활용해 보다 미니멀하게 표현한 ‘U’ 심볼과 볼드한 서체 로고타입에 세리프 포인트를 강조해 삶의 엣지를 더한다는 의미를 부여했다. 메인컬러는 다크 네이비를 사용해 품격있는 주거 프리미엄을 표현했다.

유보라 이니셜 ‘U’는 삶의 주체인 ‘You’를 의미하며 심볼의 중앙 사각형에서 양쪽으로 뻗어나가는 직사각형은 ‘U’를 중심으로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무한하게 변화하고 확장하는 집을 상징한다. 무엇보다 곧은 직선 이미지를 통해 ‘삶과 사람, 집에 대한 바른 중심’이라는 브랜드 철함을 의미했다.

여기에 3개 직사각형이 맞닿아 ▲고객중심 ▲생활중심 ▲바른중심 이라는 유보라가 추구하는 세 가지 핵심가치로 고객의 행복과 감동을 담아내는 공간의 이미지까지 형상화했다.

BI의 상징 컬러 다크 네이비는 주거에 대한 변치 않는 가치와 품격으로 높은 삶의 질을 제공하는 유보라의 프리미엄 라이프를 깊이있게 표현한다. 새로운 BI와 디자인 패턴은 대외 홍보물은 물론 아파트 외관과 단지 출입구, 조경, 시설물 등 단지 전반에 걸쳐 적용될 전망이다.

한편 새롭게 리뉴얼에 나선 유보라 BI는 이달 공급 예정인 ‘천안두정역 반도유보라’에 첫 적용될 예정이며 하반기부터 신규 입주 예정 모든 단지에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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