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크래프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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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 크래프톤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4월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모드 ‘어썰트 아레나’를 선보였다.

‘어썰트 아레나’는 에란겔과 리빅의 주요 지점 중 한 곳에서 랜덤 팀 데스 매치를 진행하는 모드다. 4인으로 구성된 2개의 팀이 맞붙게 되며, 기존의 팀 데스 매치와 동일하게 10분 간 40킬을 먼저 달성하거나 상대팀 보다 더 높은 킬 수를 기록하면 승리하게 된다.

‘어썰트 아레나’ 모드 추가를 기념한 이벤트도 있다. 오는 17일까지 매일 어썰트 아레나를 플레이하면 배틀로얄 교환권 조각을 하루에 1개씩 획득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재오픈되는 모드도 있다. 이용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던 ‘메트로 로얄:재회’다. ‘메트로 로얄: 재회’는 전투 시작 전 장비를 선택하고 아이템들을 파밍할 수 있는 모드다. 지정된 복귀 지점에 무사히 도착 시 승리하며, 전투에서 획득한 아이템을 판매해 고급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는 METRO CASH를 획득할 수 있다. 해당 모드는 5월10일까지 플레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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