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포스트=이미지제공 / 코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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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조경오 기자] “코인원은 투자자 보호 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앞으로도 안전하게 가상자산에 투자할 수 있도록 보이스 피싱을 비롯한 금융사고 예방에 매진하겠습니다.” (차명훈 코인원 대표)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원이 안전거래 시스템을 강화하는 등 투자자 보호에 적극 나서고 있다.

코인원은 최근 이용자 보호 전담부서 신설을 진행했다. 이로써 기존 고객 전담 CS와 대금융 전담 센터가 이원화돼 금융사고 발생 대응과 고객 보호를 체계적으로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이용자 보호 전담부서는 ▲이상거래, 클라이언트 해킹, 금융사고 등에 대한 처리 ▲수사기관 대응 ▲채권추심 압류 및 해제 등 공공기관 대응 ▲고객 민원 등 대내외 이용자 보호 업무를 수행한다. 이와 함께 이상거래탐지시스템 고도화 등 이용자 보호를 위한 기획 및 개선 작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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