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 = 이미지 제공 / 이랜드리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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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장서연 기자] "이번 동행세일은 내수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협력 업체와 중소기업에 도움을 줘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뜻을 모아 동참해 기획한 행사다. 여름 관련 패션 아이템과 식품, 리빙 상품 등 다채로운 카테고리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만큼 많은 고객께서 다양한 혜택을 누리실 수 있기를 기대한다." (이랜드리테일 관계자)

내수 경제 활성화와 중소 패션 기업을 돕기 위해 진행하는 ‘2021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이랜드리테일이 동참한다.

이랜드리테일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전국 50여개 오프라인 아울렛에서 의류, 잡화 등 130여개 패션브랜드와 농산, 축산, 공산, 리빙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다채로운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인기 패션 브랜드 할인행사(최대 70% 할인) △킴스클럽 농·축·수산물 특별 기획전 △상반기 결산 E맘데이 혜택 프로모션 등을 제공해 협력업체 판로 확대와 내수 경기 활성화를 돕겠다는 계획이다.

이랜드리테일의 온라인 쇼핑 플랫폼 이랜드몰에서도 동행세일에 동참해 풍성한 행사를 진행한다. 이랜드몰은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일주일간 ‘캐주얼 썸머 스페셜위크’를 개최하고 지프, 스파오, 후아유 등 인기 캐주얼 브랜드의 여름 상품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다음달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은 동행세일 기념 ‘이랜드몰 반값위크’를 개최해 아동, 패션, 리빙, 식품 카테고리의 인기상품을 최대 9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며, 매일 인기 브랜드 50% 할인 쿠폰을 선착순 고객에게 제공하는 등 혜택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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