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사진=MBC)

[데일리포스트= 김민주 기자] 송승헌 나이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송승헌 올해 45세로, 나이를 믿을 수 없는 동안 외모를 뽐내고 있다. 

송승헌은 2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했다.

그는 아침부터 조깅을 하더니 이내 홈트레이닝에 집중했다. 그는 "운동을 안 하면 오히려 컨디션이 안 좋다. 시간이 나면 하려고 하는 편"이라고 밝혔다.

송승헌은 외모 관리 비법을 묻는 질문에 "태어나서 잘한 일 중에 하나가 담배를 끊은 거다. 확실히 주변 친구들도 보면 피우는 친구와 안 피우는 친구 간에 확실히 차이가 나더라. 담배를 피우는 친구들이 빨리 늙는 것 같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스튜디오에서는 얼마 전 금연에 도전한 이시언 얘기가 나왔다. 이시언은 담배를 피우는 일이 많이 줄었다고 전했다.

한편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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