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동 화제집중! 프리미엄 지역으로 관심 UP

사진설명 = 지젤시그니티 서초 조감도

[데일리포스트=김민아 인턴기자]도심 랜드마크는 지역의 생활인프라 변화에 큰 영향을 주곤 한다. 특히 새로운 랜드마크가 등장으로 주변 상권도 활성화 되고 부동산 시장의 경쟁력도 상승한다. 부동산 전문가가 랜드마크 건축물에 관심을 갖는 이유다.

또한 부동산 전문가들은 랜드마크 건축물 뿐 아니라 고급 오피스텔도 주목한다. 새로운 고급 오피스텔도 랜드마크 못지않게 지역의 변화를 이끌곤 하기 때문이다. 고급 오피스텔이나 도시형 생활주택이 모텔 거리, 유흥 거리 등지에 다수 들어서기 시작하면 주변 상권이 크게 요동친다. 유흥가가 사라지고 고급 오피스텔 촌으로 변모하는 것이다. ‘잠실 어반로프트’ ‘잠실 트리움’ 등이 서울 송파구 방이동 일대를 변화시킨 것이 실사례다.

서울 강남 서초동 일대도 방이동 일대처럼 고급 오피스텔 촌으로 빠르게 활성화되고 있다. 고급 오피스텔, 도시형 생활주택 등이 하나둘 자리하며 주위 상권 분위기가 달라지고 있는 것이다.

그 속도는 더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 2018년 도시형 생활주택인 ‘서초아트갤러리’와 ‘스위트서초’ 등이 시동을 걸었다면 올해 두손건설이 선보이는 주거 명품 ‘지젤시그니티 서초’가 변화 흐름을 촉진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측하고 있다.

예측 배경에는 기존 서초의 트리플역세권 입지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다는 점을 들 수 있다. 서초역과 남부터미널 사이의 기존 호텔 밀집지역이 점차 고급 오피스텔로 탈바꿈하면서 수요자들이 주목하는 새로운 고급 주거지역으로 꼽히고 있는 것이다.

특히 강도 높은 정부의 부동산규제 발표도 고급 부동산 시장 인기를 부채질하고 있다. ‘고급 아파트’, ‘고급 오피스텔’, ‘고급 레지던스’ 등 프리미엄이 붙어 있는 고급 부동산이 정부 규제에서 자유로운 상품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이다. 1가구 2주택에 포함되지 않는 점, 전매가 가능한 점, 종합부동산세 등 세금에도 자유롭다는 점 등이 정부의 부동산 규제를 피하고 있는 것이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젊은 부자들이 사회적 위치를 보여주거나, 편리한 주거생활을 위해 고급 부동산을 선택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는 점도 고급 부동산 시장 활성화의 한 요인이다”라고 말했다.

주거 명품 ‘지젤시그니티 서초’는 지하 5층 ~ 지상 17층 총 288실 규모로 원룸형, 2룸평으로 구성돼 있다. 트렌드에 맞춘 11개 타입(A타입 51.51㎡, B타입 65.28㎡, C타입 73.91㎡, D타입 74.84㎡,E타입 73.74㎡, F타입 90.97㎡,G타입 88.08㎡, H타입 87.39㎡,I타입 103.86㎡,J타입 86.84㎡, K타입 51.51㎡)은 주거 및 임대 등 수요자들의 요구를 반영했다.

고급 정원, 피트니스, 사우나, 스파, 리셉션, 런더리 룸 등의 다양한 시설이 실거주자들을 반긴다. 하우스 키핑(청소,세탁), 모닝콜, 발렛, 게스트 응대, 조식, 개인 우편 및 택배 전달 등 호텔식 맞춤 컨시어지 서비스를 실현해 쾌적하고 편안한 생활이 가능하다. 고급 마감재를 사용해 도심 속의 감성을 그대로 담은 내부 인테리어는 고급스러움을 자아낸다.

‘지젤시그니티 서초’는 지하철 2•3호선 교대역, 남부터미널역, 서초역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그야말로 트리플역세권 입지다. 양재 이마트, 반포 신세계백화점, 고속터미널, 먹자골목, 예술의전당, 국립국악원 등 생활 기반 시설이 이미 구축돼 있다.

서울 서초구는 국군정보사령부(정보사) 부지 개발, 예술의전당문화특구 및 양재 R&CD 특구 지정, 서리풀 터널(개통)과 남부터미널 복합개발사업,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등 다수의 중장기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다. 지역 노후 시설 및 난립 구역의 재정비로 지역 미래 가치가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젤시그니티 서초는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동 1595-1 외 4필지에 조성된다. 모델하우스는 서울특별시 서초구 효령로 310(서초동 1445-1)에 위치해, 지하철 3호선 남부터미널역에서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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