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김상진 기자] 신축아파트 열풍이 서울, 수도권을 넘어 전국적으로 퍼져 나가고 있다. 최근 주택 매수 주요 연령층이 30대까지 내려간 데다, 전국적으로 아파트 노후화가 심화되면서 신축아파트의 희소성이 열풍에 이유라는 설명이다. 이외 지방 지역들 중 천안시 서북구에 개발호재소식들이 다양하게 전해지면서 눈길과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현재 신축 분양 중인 ‘직산 월드메르디앙 레이크파크’가 개발, 생활, 교통 삼박자를 갖추면서 주목도가 높다.
개발 호재로 인한 집 값 상승도 기대도 높지만 무엇보다 현재 ‘직산 월드메르디앙 레이크파크’는 여타 아파트 가격보다 약 200만 원이 낮은 3.3㎡당 700만 원대이다. 최근 천안 최고가가 평당 2,000만 원에 근접했다. 아산도 평 단가가 최근 1,200만 원이 나온 시점에서 직산도 주변 개발 호재로 인해 앞으로 평당 1,000만 원이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또한 중도금 전액 무이자 융자라는 파격적인 혜택으로 구매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시켰다.
지난 8월 ‘직산 월드메르디앙 레이크파크’가 위치한 직산 지역은 대한축구협회와 천안시의 협약을 통하여 천안시 서북구 내에 축구종합센터(NFC) 유치가 확정되었다. 천연•인조잔디 구장(12면)과 실내훈련장, 실내체육관 등이 2024년 내에 건립 예정이다. 이에 천안시청은 국제적인 명문 축구팀을 초청해 천안시청 축구단과의 경기를 펼쳐 관광객 및 지역민들의 관심을 높여 중심도시로 거듭나겠다는 계획을 밝힌 상황이다.
또 하나의 개발 소식으로는 천안테크노파크 일반산업단지(총 40만평 예정)와 천안 도시첨단산업단지(10만평 예정)는 2023년 준공 예정이다. 충남 테크노파크 내에서는 ‘디스플레이 혁신공정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연구개발 사업’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예비타당성 조사에 통과하면서 ‘디스플레이 혁신공정 플랫폼 구축과 R&D 개발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로 인하여 상주인구는 1만여명 추산된다.
이러한 개발호재들로 인하여 상권과 교통 발달은 확실시되고 있으며 ‘직산 월드메르디앙 레이크파크’와 같은 신축 아파트를 찾는 실수요자들과 투자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인근 생활인프라와 교통여건 또한 잘 구축되어 있다. 서북구청과 농수산물 도매시장, 대형마트, 병의원, 은행이 있고 북천안IC와 국도 1호선이 위치해있다. 지하철 1호선 직산역이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해서도 서울, 수도권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추가로 북천안IC 추가 진입로 확장 공사가 진행 중으로 완공 시 빠르고 편리한 이동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직산 월드메르디앙 레이크파크’는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성 총 4가지 타입 59㎡A / 59㎡B / 59㎡C / 72㎡A로 구성되어있다. 그리고 단지 앞 도보 1분 거리에 삼은호수생활체육공원이 조성되어있다.
삼은호수생활체육공원은 수변산책로, 생태관찰로, 야생초화원을 통해 자연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있으며 축구장, 풋살장, 게이트볼장이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생활체육도 즐길 수 있다. 작년 말 삼은호수생활체육공원이 완공된 후 수요자들의 인근 아파트들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졌었으나 오래 된 아파트가 많아 그 관심은 그 이상으로 발전되지 못했다. 그 후 신축 아파트 ‘직산 월드메르디앙 레이크파크’의 소식이 전해지자 그 관심은 다시 높아지고 있다. 최근에는 수도권 및 서울 거주자들의 관심이 급상승하고 있는 추세다.
유입 및 상주인구 증가가 기대되는 ‘직산 월드메르디앙 레이크파크’ 인근에는 향후 어린이공원과 초, 중학교 설립 예정으로 기존 주택 구매 희망자를 포함하여 신혼부부와 유아 자녀 가정이 10년 이상 거주하기에 적합하다는 평이다.
한편, ‘직산 월드메르디앙 레이크파크’는 천안시 서북구 직산읍 삼은리 36-3번지 일원에 위치하고 있으며 분양홍보관과 견본주택을 운영 중으로 자세한 상담과 관람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