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가산IT밸리 메종에떼르넬 투시도]
[사진=가산IT밸리 메종에떼르넬 투시도]

[데일리포스트=김희도 인턴기자] 최근 한국은행이 추가 금리 인하를 시행하는 등 저금리 기조의 장기화가 전망되는 상황이다.

기준금리는 현재 사상 최저치를 기록 중이다. 향후 예금금리가 0%대에 진입할 것이라는 부정적인 예측도 나오고 있다.

수익이 적은 저축 상품을 대신해 보다 안정적인 수익을 거둘 수 있는 수익형부동산이 톡톡한 반사효과를 얻고 있다. 시중의 여유자금 역시 수익형부동산 시장에 몰리는 분위기다.

수익형부동산 상품 중에서도 희소성이 높고 다양한 장점을 누릴 수 있는 투룸 오피스텔이 시장을 견인하고 있다. 특히 주목을 받고 있는 분양 소식은 가산IT밸리 노른자위를 선점한 투룸 오피스텔 ‘서울가산IT밸리 메종에떼르넬 오피스텔’ 특별분양이다.

서울시 금천구 벚꽃로 180 일원에 지하 1층~지상 14층 규모로 건립되는 서울가산IT밸리 메종에떼르넬 오피스텔은 희소성이 좋은 투룸(방2, 거실, 주방, 화장실)으로 전 세대가 공급돼 성공적인 분양 마감이 예상된다.

2.6m로 높은 층고는 우수한 개방감을 선사하며, 일부 세대에 ‘3베이’ 설계가 적용돼 공간 효율성도 훌륭하다. 1층에는 근린생활시설 및 판매시설이 들어설 예정으로, 입주 시 원스톱 라이프를 기대할 수 있다.

이 오피스텔은 가격 경쟁력이 우수한 점도 장점으로 평가된다. 시스템에어컨, 빌트인냉장고, 빌트인세탁기가 분양가에 포함돼 가격이 비교적 저렴하다. 사업자 대출(분양가 70% 이내, 부가세 제외, 1금융권, LTV, DTI, 미적용 조건)도 가능하며, 계약금 10% 납부 시 입주 시점까지 자금 납부도 필요하지 않다.

대로변 오피스텔로, 가시성과 접근성이 우수하며, 주거 수요 대비 공급 물량이 적은 가산디지털단지 노른자위에 건립을 예정해 희소성도 훌륭하다.

풍부한 임대수요도 이 오피스텔을 눈여겨보게 한다. 가산디지털산업단지는 규모 1,922,262㎡(약 58만평)의 국가산업단지로,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기업을 위한 투자에 적극 나서고 있다. 다양한 세제 감면 혜택도 제공돼 기업 입주가 대규모로 진행되고 있다. 국내를 대표하는 산업단지로 자리매김 중이며, 더 나아가 아시아를 대표한 산업단지로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가산IT밸리 내에는 현재 마리오아울렛 및 W몰, 현대아울렛 등이 자리한 국내 최대 규모의 아울렛 상권도 형성돼 있어 상주인구만 16만명 가량이 추산된다.

서울시가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기업 육성을 위해 ‘글로벌 디지털 수도 2020프로젝트’를 적극 추진하고 있어 매년 100개 이상 기업이 가산디지털산업단지 내 새롭게 입주 중이다. 이와 함께 근로수요도 동반 상승하고 있어 가치 상승이 상당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교통망이 우수한 오피스텔로도 호평 된다. 지하철 1, 7호선 가산디지털단지역이 도보 3~4분 거리에는 들어서 있고, 개통을 앞둔 신안산선이 가까이 위치해 더블 역세권 프리미엄을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다. 남부순환로, 서부간선도로, 시흥대로, 올림픽대로 등 주요 간선도로도 근거리를 지나 강남과 잠실, 서초 등 서울 주요 업무지구를 차량으로 편리하게 출퇴근할 수 있는 여건도 갖췄다.

반경 400m 내에 가리봉 로데오거리, 대형마트, 벚꽃 산책로, 먹거리촌 등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이 밀집돼 생활 여건도 훌륭하다.

분양 관계자는 “산단 내 소형 아파트 또는 소형 주택 공급 물량이 거의 없고, 원룸 오피스텔의 대거 공급에도 수요 대비 공급량이 여전히 부족하다”라며 “투룸 오피스텔의 경우 공급된 물량이 전무해 시세 차익이 상당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가산T밸리 메종에떼르넬 오피스텔은 현재 골조공사가 완료됐으며 입주 예정일은 2020년 4월이다. 현재 좋은 조건으로 일부 세대의 경우 분양이 마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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