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 이미지 출처=KB저축은행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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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 KB저축은행 모바일뱅킹 앱 ‘KB착한뱅킹’이 ‘스마트앱어워드 2019’에서 저축은행부문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스마트앱어워드’는 국내를 대표하는 인터넷 전문가 3500명의 평가위원단이 현재 운영 중인 모바일 앱 중에서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앱을 선정해 발표하는 시상식이다.

‘KB착한뱅킹’은 비주얼/UI디자인, 콘텐츠 및 서비스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독창적이고 차별적인 디자인과 직관적 메뉴 및 심플한 컨텐츠로 사용편의성이 우수하며, 초기화면에서 다양한 정보를 습득 할 수 있고 모바일에 익숙하지 않은 시니어 고객들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고객들을 배려한 서비스로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사용자 중심의 SSS급(Secure, Simple, Speedy) 금융플랫폼을 제공하는 ‘KB착한뱅킹’은 지정스마트폰 1대에서만 이용 가능한 서비스 및 목소리 로그인 서비스를 통해 보안성이 우수하고(Secure), 6자리 간편인증번호만으로 금융거래가 가능하며(Simple), 금융앱 가운데 최고 수준의 거래속도를 제공하는(Speedy) 등 누구나 안전하고 쉽게 이용 가능하다.

또 모바일만으로 각종 증명서를 간편하게 발급받고 회원가입 없이도 QR코드로 실시간 진위확인이 가능한 ‘모바일증명서 서비스’와 非FIDO(Fast IDentity Online :생체인증방식)기술을 활용하여 본인 목소리만으로 로그인, 메뉴찾기, 소액이체가 가능한 ‘목소리 서비스’ 등 차별적인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KB저축은행 신홍섭 대표는 "앞으로도 다양한 신기술을 적용해 누구나 안전하고 쉽게 모바일뱅킹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고객 중심의 금융 플랫폼을 제공하겠다"며, "세상을 바꾸는 금융이라는 그룹 미션처럼 저축은행업계에서 착한 금융을 선도적으로 실천하는 KB저축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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