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김희도 인턴기자] 김해 삼계두곡 한라비발디 센텀시티가 일반분양 잔여세대를 선착순 분양중이다.

'김해 삼계두곡 한라비발디 센텀시티'는 지하 5층~지상 29층, 21개동 총 1936세대와 근린생활시설, 부대복리시설 등으로 구성돼 있다. 평형은 최근 실수요자층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전용면적 64, 75, 84 3가지 타입의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되며, 64, 75 타입은 전세대가 분양완료 되었으며, 현재 84를 1000만원 계약금 정액제로 분양중이다.

설계면에서는 전세대가 판상형 4Bay의 남향위주 배치로 설계하여, 채광과 환기, 통풍이 우수하고, 냉‧난방비가 절약되는 에너지 절감효과도 탁월해 주거 쾌적성과 경제적인 실용성까지 높였다. 주차장 설계도 법정주차 대수 대비 141%(병렬주차 포함 약 3300세대)의 주차공간을 확보했으며, 지상에 차가 없는 아파트로 입주민의 안전까지 고려했다.

또 각동 1층 출입구 라인에는 365일 24시간 이용 가능한 무인택배 시스템을 설치하여 주민들이 더 편리하고 안전하게 택배를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해 삼계두곡 한라비발디 센텀시티'는 해반천과 분성산, 무척산 등 청정한 자연환경에 둘러싸여 있으며, 부산김해 경전철 가야대역이 도보 6분 거리에 위치해 김해는 물론 부산으로의 접근이 편리하고, 남해고속도로, 국도 14호선, 58호선을 통해 진영, 창원, 밀양 등 인근지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특히 2017년 개통된 부산외곽순환도로로 김해 삼계동에서 해운대 센텀시티까지의 이동시간이 30분 가량 단축되는 등 더욱 빠르고 편리한 교통망을 갖췄다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유치원, 어린이집이 인접해 있고, 신명초, 삼계초‧중, 분성초‧중‧고 등의 지역 명문학교를 걸어서 통학할 수 있으며, 가야대, 인제대 등 대학교도 가까운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특히 단지 바로 옆에 위치한 국공립 어린이집은 영유아 자녀를 가진 부모와 젊은 신혼부부의 만족도를 더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생활 인프라도 풍부해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홈플러스, CGV 등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며, 김해시청, 국립김해박물관, 시민체육공원 등 문화행정시설을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다.

이 아파트의 가장 큰 특징은 지금껏 김해에서 볼 수 없었던 고품격 초대형 커뮤니티 시설과 아파트 안으로 공원을 옮겨 놓은 듯한 단지내 다양한 컨셉의 테마공원이다.

약 9000 규모의 커뮤니티 시설은 김해 최초로 7레인 실내수영장과 유아전용 풀을 도입했으며, 대형찜질방, 남녀사우나, 휘트니스센터, 스크린골프와 실내골프연습장, 탁구장, 당구장, 카페 등을 조성해 입주민들이 품격있고 다양한 문화여가활동을 단지 안에서 편리하게 누릴 수 있게 했다.

지상에서 주차장이 사라진 자리에 나무와 꽃, 휴게시설이 어우러진 단지 내 약 1km 올레길 삼림욕 산책로와 게이트볼장을 조성했으며, 이와 함께 단지 곳곳에 커뮤니티 숲, 바닥분수, 향기의 정원 등 14개의 테마공원을 조성해 보다 쾌적하고 자연친화적인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게 했다.

인근 부동산 관계자는 “김해 삼계두곡 한라비발디 센텀시티'는 향후 김해 북부지역을 대표하는 새로운 랜드마크이자 아파트를 넘어선 혁신적인 주거문화의 새로운 기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망했다.

'김해 한라비발디 센텀시티'는 현재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중도금 전액무이자, 현관중문, 오븐,인덕션 쿡탑등 무상지원을 하고 있으며, 취등록세와 에어컨설치비를 현금으로 1,000만원 지원을 하고 있어 엄청난 혜택을 받을수 있다. 현재 선착순으로 동,호수를 지정 중이며, 입주는 2021년 1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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