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피자네플러스’, 공릉점 신규 매장 오픈

[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 ‘치킨마루’를 운영하는 다인에프씨가 론칭한 브랜드 ‘피자네플러스’가 공릉점을 신규 오픈했다.

다인에프씨는 “지난 5일 오픈한 ‘피자네플러스’ 공릉점은 홀, 방문포장, 배달주문 모두 가능하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건강까지 챙기는 피자를 만나볼 수 있다”고 밝혔다.

‘피자네플러스’는 마들피자맛집, 상계피자맛집으로 알려진 치킨 프랜차이즈 ‘치킨마루’의 두 번째 브랜드다. 건강과 웰빙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슈퍼푸드로 알려진 곡물을 활용한 제품들이 주목 받고 있는 트렌드에 발맞춰, 특제 흑현미도우와 엄선해서 고른 안전한 식재료로 더욱 건강한 피자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또 ‘피자네플러스’는 커피 2잔 가격에 피자 1판을 즐길 수 있는 ‘해피런치’를 운영해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해피런치’는 피자(M)와 500㎖ 음료로 구성돼 있으며, 더블치즈피자(M)와 음료 주문 시 단돈 9900원(피자 변경 시 추가 금액 발생)의 합리적인 가격에 점심식사를 즐길 수 있다.

한편 ‘피자네플러스’는 배달 피자브랜드로 한파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요즘, 배달의민족, 요기요를 통해 배달주문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