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지난 2003년 여주 교동지역 마지막 공급 이후 16년 만에 건립되는 ‘여주역 푸르지오 클라테르’는 교육인프라가 좋아 지역민들의 관심이 특히 좋습니다. 또 여주시에서 처음 공급하는 푸르지오 브랜드 단지인 만큼 상품 및 특화설계 역시 많은 고을 들이겠습니다.” (대우건설 관계자)

대우건설이 지난 2003년 공급 이후 16년 만에 경기도 여주 교동 일대에 551가구 규모의 ‘여주역 푸르지오 클라테르’ 아파트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에 나서고 있다.

여주시 첫 푸르지오 브랜드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20층, 8개동 총 551가구다. 모든 가구는 전용면적 84㎡ 단일면적이다. 타입 별로는 △84㎡A 314가구 △84㎡B 157가구 △84㎡C 80가구이며 3.3㎡당 평균 분양가는 약 900만원 중반대다.

여주역 푸르지오 클라테르는 여주 시내에서도 교육, 교통, 편의시설을 가깝게 누릴 수 있는 핵심입지에 조성돼 주거 편의성이 높다.

단지 바로 맞은 편에 세종초·세종중이 위치해 있어 안전한 통학환경을 갖췄다. 반경 1km 도보권 내에 여주고도 위치해 초·중·고교 모두 도보로 편리하게 이용가능하다. 여주시내 최적의 ‘학세권’ 입지로 알려지면서 학부모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2016년에 개통한 경강선 여주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로 판교 및 서울 강남까지 출퇴근이 가능하다. 차량으로는 서여주 IC를 통해 중부내륙고속도로 진입이 용이하며, 영동고속도로(여주 IC)도 인근에 위치해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각 지역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경강선(판교~여주선)을 이용하면 여주에서 판교까지 40분대로 오갈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최근 서울 수서~경기 광주간 복선전철의 예비타당성조사가 통과되어 서울 접근성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주거편의시설 또한 근접해 있어 이마트(여주점)가 차량 3분 거리이며, 여주종합터미널, 여주시청, 여주종합운동장, 여주세종병원 등도 차량 10분 거리 내에서 이용할 수 있다.

또 단지 인근에 황학산과 수목원 등 녹지공간이 풍부해 주거환경이 쾌적하고, 다수의 골프장과 수상레저를 즐길 수 있는 남한강, 강변유원지, 썬밸리 워터파크도 이용할 수 있다.

무엇보다 대우건설이 자체 개발한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인 ‘5ZCS(Five Zones Clean Air System)’을 ‘여주역 푸르지오 클라테르’에 적용할 예정이다. 5ZCS 는 푸르지오 단지를 5개의 Zone으로 구분하여 Zone별로 미세먼지의 오염도에 대한 알림서비스를 제공하고 미세먼지를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시스템이다.

모든 평면을 실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m2 로 구성했다. 4bay 판상형 위주 설계로 통풍 및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여주역 푸르지오 클라테르는 ‘도심 속 자연이야기(Nature story Garden)’라는 컨셉으로 다양한 조경상품을 적용한다. 단지 중심에는 숲과 정원이 있는 복합 커뮤니티 공간인 중앙광장이 들어서며, 단지를 둘러싼 풍부한 녹지와 쉼터가 어우러진 산책공간이 ‘힐링포레스트’가 조성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여주시 교동 90-8에 위치하며, 입주는 오는 2021년 1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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