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 NH저축은행이 농촌 마을 지원에 나섰다.
NH저축은행은 “지난 19일 ‘또 하나의 마을’ 결연을 맺고 있는 강원도 홍천군 내촌면 단풍마을의 마을회관 준공식에 참석해 발전기금을 전달하고 수확기를 맞아 부족한 일손을 돕기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NH저축은행 김건영 대표이사와 직원들은 마을회관 준공식에서 그간 NH저축은행이 ‘농촌사랑정기예금’ 판매를 통해 적립한 기금 중 일부를 마을회관 준공지원 및 마을 발전을 위한 기금으로 전달했다.
NH저축은행은 2017년부터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을 위해 판매액의 0.1%를 농업인을 위한 기금으로 적립하는 ‘농촌사랑정기예금’을 판매하고 있으며, 2019년에도 400억원이상 판매하여 기금을 적립해오고 있다.
김건영 대표는 “NH저축은행이 ‘또 하나의 마을’을 맺고 있는 단풍마을의 발전을 위해 저축은행의 농가지원기금을 기부하게 됐다”며 “농가가 도움을 필요로 할 때 힘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NH저축은행은 수확기를 맞아 지난 1일 강원도 홍천군 단풍마을을 방문하여 옥수수 수확 등 부족한 일손을 돕기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했으며, 다가올 23일에도 임직원 10여명이 참석하여 농작물 수확 및 마을 정화활동 등 일손돕기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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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민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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