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용인 라센트라
사진제공 = 용인 라센트라

[데일리포스트=김영진 기자] 최근 강도 높은 부동산 대책으로 종합부동산세(이하 종부세) 과세 대상자들의 부담도 커지고 있다.  올해부터 주택 과세표준 구간 신설 관련 내용이 포함된 ‘9.13주택시장 안정방안’이 시행되면서, 3주택 이상 보유자 및 조정대상지역 2주택 보유자 대상 적용 세율이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2주택 이상을 조정대상지역 내에서 보유한 경우, 종부세 감면을 더 이상 받을 수 없다. 세금 폭탄 등의 불이익이 발생할 가능성이 커진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이 발생되는 것을 피하기 위해 보유 주택 수를 줄이거나 지분을 나눠 절세를 하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단독주택에 대한 공시가격 인상이 대상에서 제외되어, 종부세의 영향도 없는 주택 단지가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 단지는 총 91세대로 건립되는 ‘라센트라’ 전원주택이다.
재산세도 아파트의 1/5 수준으로 저렴하다.

라센트라 전원주택은  인기리에 종영된 화제의 드라마 ‘SKY캐슬’의 실제 촬영지로도 주목을 받고 있다. 드라마 속 상위 1% 최상위층 가족들의 이야기 배경이 된 주거지로, 주거 공간에 최고급 자재를 사용해 품격이 높다.

라센트라는 이탈리아 투스카니 주 건축물을 모티브로 꾸몄으며, 고급스럽고 화려한 설계(설계자: 바세니안라고니)가 눈길을 끈다. 국내에서는 보기 어려운 차별화된 주택으로, 고풍스러운 벽돌과 지붕, 석재, 내부 자재 등이 사용 됐다.

기존 전원주택과 차별화된 생활 편의 서비스도 주목을 받고 있다. 갑작스러운 손님 방문에도 대처가 가능하도록 메이드 서비스 및 케이터링 서비스를 운영한다. 저렴한 가격에 실내 정돈 및 식사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드라이클리닝, 세차, 우편, 도로 청소 등 일반 타운하우스에서는 제공되지 않는 다양한 서비스도 누릴 수 있다.

교통인프라는 기흥IC를 통해 차량으로 40분대에 양재에 도착할 수 있으며, 가까운 판교IC를 통해 수원, 성남, 분당, 동탄 신도시도 쾌속 연결된다.

단지가 위치한 용인 처인구는 SK하이닉스의 투자가 결정되어 주변 지가 상승률 전국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또한, 차량 5분 거리에서 ‘아트투어랜드’ 개발 사업이 한창이다.  제2의 용인 에버랜드로 불리는 아트투어랜드는 대규모(40만㎡) 관광단지로, 수도권 남부 최대 규모의 롯데프리미엄아울렛이 자리해 있다.

또한 국내 3번째 이케아(2019년 예정)와 1,500실 규모의 롯데레지던스호텔(2022년 예정), 최첨단 R&D스마트센터, 카이스트 과학관 등 총 7차 개발까지 계획돼 있다. 2020년에는 용인동백세브란스병원을 포함한 의료복합산업단지도 부지 내 조성될 예정이다.

용인 ‘라센트라’는 세제 혜택과 주거 편의, 개발 호재 등 다양한 장점을 갖춰 주거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잔여세대 선착순 특별분양이 진행 중이며  자세한 문의사항은 대표번호로 연락하면 설명을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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