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사는 협약을 통해 우리은행의 부동산 금융 정보와 직방의 아파트 단지 정보 등 부동산 데이트를 공유, 고객들의 편의성을 향상시키고 공정하고 투명한 부동산거래 문화 정착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양사 고객에게 다양한 정보 제공을 위한 토대가 마련됐다.”면서 “위비홈즈를 통해 맞춤형 부동산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우리은행은 지난 9월부터 부동산플랫폼인 ‘위비홈즈’ 모바일 웹 버전을 출시하고 위비톡과 위비뱅크 앱 뿐 아니라 개인용 컴퓨터나 태블릿에서 ‘위비홈즈’ 포탈 검색을 통해 부동산 시세정보와 부동산 대책 요약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정태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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