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40층 5개동 전용면적 73~84㎡ 총 616가구이며 전용면적 △73㎡A 256가구 △73㎡B 147가구 △84㎡ 213가구의 3개 주택형 100%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용현?학익지구는 민간도시개발사업으로 260여만㎡ 부지에 주거·업무·상업·문화가 조성되면서 유동성 인구가 증가하고 있으며 주변 개발호재가 이어지면서 환금성이 높은 지역으로 꼽히고 있다.
현재 3블록(학익 엑슬루타워), 4블록(학익 두산위브), 2-1블록(인천 SK스카이뷰)은 입주가 완료됐으며 7블록에 오는 6월 힐스테이트 학익이 추가로 들어선다.
앞서 지난해 10월 용현?학익지구에서 면적이 가장 큰 1블록(154만 6,792㎡)에 대한 실시계획(변경)이 고시됐다. 이곳에는 공동·단독주택 1만 3149가구와 초등학교 2개소, 중학교 1개소, 고등학교 1개소, 공공청사 3개소가 들어설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학익'은 역세권 단지로 수인선 인하대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며 개통예정인 수인선 학익역(2019년 예정)도 도보권에 있다.
서울 강남역을 오가는 광역버스정류장도 단지 인근에 있어 강남 출퇴근이 가능하다. 여기에 제2경인고속도로, 제2외곽순환도로(인천~김포간), 인천대교 등 광역도로망 접근성도 좋다.
단지 인근으로 홈플러스(인하점)를 비롯해 인하대학교와 용학초등학교 용현남초등학교 용현여중, 그리고 인항고가 인접해 있다.
힐스테이트 학익은 전 가구 4베이 구조로 이뤄졌으며 남측향 배치로 채광성도 우수하다. 게다가 힐스테이트 IoT 서비스인 하이오티 기술이 적용돼 스마트폰 앱을 통해 조명과 가스, 난방 등 빌트인기기와 IoT가전기기를 제어할 수 있다.
힐스테이트 학익 분양홍보관은 인천광역시 남구 소성로 16, 2층에서 운영 중이며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남구 독배로 267에서 이달 중 개관 예정이다. 이 단지는 오는 2021년 6월 입주 예정이다.
송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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