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수연 기자] 아모레퍼시픽 스포츠 전문 선케어 브랜드 아웃런(OUTRUN)이 재기 전문 축구단 TNT FC를 공식 후원하고 나섰다.

아웃런은 국내 최초 스포츠 전문 선케어 브랜드이며 다양한 스포츠 종목 환경에 최적화된 자외선 차단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아웃런은 TNT FC 후원을 맺고 자사 대표 제품인 아웃런 ‘울트라 마라톤 선크림’을 비롯해 스포츠용으로 제단된 아웃런 바틀 등 제품을 축구단에 제공한다.

아웃런이 후원에 나선 TNT FC는 국내 유일의 재기 전문 축구구단으로 프로 진출을 못했지만 재기를 꿈꾸는 선수들을 위해 지난 2000년 창설된 팀이다.

현실판 ‘청춘FC 동호회’이며 현 KBS & 스포티비 김태륭 해설위원이 단장을 맡고 박이영(FC 상파울로, 분데스리가 2부)과 이정진(강원 FC), 김봉진(홍콩 키치 FC) 등 20여명으로 구성된 선수들이 국내외 프로 무대로 도약하는 교두보 역할을 수행해왔다.

아웃런 담당자는 “아웃런은 운동 시 수분 섭취만큼 자외선 차단이 중요하다는 점에 착안, 올바른 자외선 차단 솔루션을 전파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면서 “TNT FC 선수들이 자외선으로부터 안심하고 연습에 매진할 있도록 아웃런 선케어 제품을 적극 후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TNT FC 선수들의 자외선 차단을 책임 진 아웃런 울트라 마라톤 선크림은 SPF50+ PA+++의 차단력을 갖춘 제품이며 야외 운동 활동 시 많은 양의 땀을 흘려도 강력하게 자외선을 차단하는 아웃도어 스포츠 전문 선크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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