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황선영 기자] 위미인터내셔날의 친환경 프로페셔널 네일 브랜드 ‘반디(BANDI)’가 잦은 젤 시술로 손상된 손톱의 속과 겉을 동시에 케어하는 복합 영양제 울트라큐어(ULTRA™ CURE) 2종을 출시한다.

신제품 울트라큐어는 싹을 틔우기 위한 생명력이 응집된 씨앗의 에너지를 고스란히 담은 제품으로 해바라기씨, 마로니에씨의 갓 짜낸 내추럴 씨드 오일이 찢어지고 얇아지고 착색된 손톱의 속과 겉을 집중적으로 케어하는 네일 영양제이다.

또한 다이아몬드 가루와 칼슘, 밀 단백질을 함유해 손톱을 단단하게 강화하는 동시에 컬러의 밀착력을 높이는 베이스코트 기능과 퓨어한 핑크와 누드 컬러 2가지로 선보여 손상된 손톱을 내추럴하게 커버하는 3 in 1 기능을 갖췄다.

배선미 위미인터내셔날 대표는 ”젤 시술 과정에서 쏙 오프를 통한 다양한 손톱 손상의 문제점으로 인해 네일케어 영양제와 네일 폴리쉬 시장이 다시 급부상하고 있다”라며 “친환경 성분의 고기능성 제품을 선보이는 반디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차세대 네일 영양제 울트라큐어와 신제형 네일 폴리쉬인 울트라폴리쉬의 마켓 점유율을 늘려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반디는 지난 17~18일 무주 덕유산리조트에서 전국 대리점 직원 및 본사 직원이 참여하여 상생협력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상반기 워크샵을 성공리에 개최했으며, 오는 7월 1~3일 부산 비네일(BINAIL)에 참여해 국내외 안팎으로 공격적인 영업활동을 이어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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