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부종일 기자] 중국 전승절을 기념하기 위해 진행된 열병식 참관 기념 사진촬영에서 박 대통령은 펑리위안 영부인 옆에 자리했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오른편에 섰고, 시 주석 왼편에는 펑리위안 영부인이 섰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내외는 시진핑 오른편 5, 6번째에 자리했다.

최룡해 북한 노동당 비서는 시진핑 오른쪽 끝부분에 위치했다.

시 주석과 펑리위안 영부인은 3일 오전 9시(현지시간)부터 톈안먼 북쪽의 두안먼(端門) 남광장에서 각국 정상을 비롯한 내·외빈을 맞았다. <사진=네이버 TV캐스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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