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출처 / 아이톡시(IP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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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아이톡시 신작 MMORPG ‘라살라스’가 정식 서비스 개시 2시간만에 동시접속자 수 1만명을 기록했다.

아이톡시는 28일 오전 10시부터 ‘라살라스’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오픈 후 많은 이용자가 참여하면서 서버가 포화 상태에 달해 일시적으로 다운되는 현상까지 발생하기도 했다.

이로인해 아이톡시는 런칭 한시간 만에 서버 안정화를 위한 긴급 점검을 진행했으며 인기가 많은 서버는 한때 대기열이 600명이 넘어갈 정도로 많은 유저가 접속했다.

‘라살라스’는 20만명의 사전예약자를 모으면서 흥행을 예고한 바 있다. MMORPG에 필요한 컨텐츠 역량과 함께 공격적인 이벤트 마케팅을 통해 이용자가 급증한 것으로 분석된다.

아이톡시 관계자는 "서버 오픈 2시간 만에 동시접속자 수 약 1만명이 몰렸다"며 "예상치 보다 훨씬 많은 인원이 접속하면서 서버 부하가 발생해 서버를 계속적으로 늘리는 등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신속하게 대응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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