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현대건설
©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현대건설

|데일리포스트=김상진 기자| 현대건설이 경기도 파주시 와동동 일원에서 ‘힐스테이트 더 운정’ 아파트 잔여 가구를 선착순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최고 49층, 총 13개동, 아파트 744가구, 주거형 오피스텔 2669실 등 총 3413가구로 조성되며 현재 주거형 오피스텔 계약은 완료된 상태다.

전용면적 84㎡와 펜트하우스 164㎡로 구성됐으며 현재 일부 물량만 남았다. 아파트 선착순 계약은 청약통장이 필요하지 않고 만 19세 이상이라면 거주지역, 주택 소유 여부 관계없이 누구나 계약이 가능하다.

힐스테이트 더 운정은 국내 최초로 단지 내 전체 근린생활시설이 ‘스타필드 빌리지’로 조성되며 대형 복합쇼핑시설이 ‘스타필드 빌리지’는 아카데미와 엔터테인먼트, 교육, 놀이 등 키즈 콘텐츠는 물론 의료와 뷰티, 헬스케어 등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된다. 현재 신세계 프라퍼티와 MD기획 및 운영 계약도 체결이 완료된 상태다.

단지 내 스트리트몰도 계획됐다. 6개 상영관 규모로 운영 예정인 CGV와 국내 유명 사립 교육기관 종로엠스쿨이 입점 예정이다.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GX룸, 사우나, 독서실 등 타채로운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서며 휴대폰만 있으면 하이오티(Hi-oT) 시스템을 통해 조명과 보안-난방 제어, 주차 위치 확인, 엘리베이터 자동호출이 가능하다.

스테인리스 재질을 적용해 녹물을 방지해 주는 배관시스템과 신선한 공기를 내부로 유입시켜주는 HEPA 필터 전열교환 환기시스템이 적용된다. 개별 현관에는 안심 카메라가 설치되며 CCTV는 200만 화소 고화질이 설치된다.

단지 주변으로 여의도공원 3.2배 규모 운정호수공원을 이요할 수 있고 도보로 통학 가능한 지산초를 비롯해 파주와동초, 지산중, 한가람중 등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GTX-A 노선 운정역-서울역 구간이 올 하반기 개통 예정이며 지하철 3호선 연장 사업도 추진 중이어서 교통 여건도 좋아질 전망이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파주시 와동동 일원에서 개관 중이다.

저작권자 © 데일리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