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현대엔지니어링 임직원들과 환경 정화 봉사활동 참여한 배우 김석훈 / 현대엔지니어링 제공
©데일리포스트=현대엔지니어링 임직원들과 환경 정화 봉사활동 참여한 배우 김석훈 / 현대엔지니어링 제공

|데일리포스트=김상진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은 국내외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기업의 환경,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습니다. 환경에 대한 전 세계적 관심이 높은 만큼 임직원들이 보다 재미있고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하겠습니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

현대엔지니어링이 유튜브 채널 ‘나의 쓰레기 아저씨’를 통해 직접 쓰레기를 수거하고 쓰레기 매립지에 방문하는 등 쓰레기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는데 앞장서고 있는 배우 김석훈과 함께 북촉 일대 쓰레기를 수거하며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현대엔지니어링은 배우 김석훈과 함께 재활용 쓰레기의 올바른 분리배출법을 배우고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친환경 생활습관을 소개하기 위해 이번 봉사활동을 추진했다.

현대엔지니어링 임직원은 “동료들과 함께 쓰레기를 치운 후 깨끗해진 동네를 보니 뿌듯하다.”면서 “재활용이 가능한 쓰레기의 종류와 배출 방법에 대해 배울 수 있어 더욱 보람찬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이번 환경 정화 활동 외에도 국립 서울현충원 묘역 정화 봉사활동을 비롯해 생태숲 가꾸기 봉사활동 등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매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편 배우 김석훈과 함께한 환경 정화 봉사활동 모습은 내달 중 현대엔지니어링 공식 유튜브를 통해서도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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