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출처 / 스페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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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주식회사 스페컴이 주식회사 트루메디컬인스트루먼트(TMI)와 자사 결제 서비스인 ‘뷰티페이’를 병의원에 확대 보급하는 서비스 공급 제휴를 맺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고가의 미용 의료기기 제품을 합리적인 조건으로 전국에 있는 더 많은 병의원에게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향후 TMI가 공급하는 다양한 미용 의료기기 제품 도입 시 뷰티페이를 통해 무이자 할부를 최대 36개월까지 받을 수 있어 병의원의 도입비용 부담을 완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뷰티페이’는 병의원의 비용 부담을 줄여주는 ‘무이자 할부 서비스’를 비롯한 ‘카드결제 매출 익일 입금 서비스’와 ‘약정금 선지원 서비스’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뷰티페이’의 ‘무이자 할부 서비스’는 병의원이 구매하는 의료장비의 구매 비용을 월 분할 납부해 부담을 낮춰 준다. ‘약정금 선지원 서비스’는 병의원 운영 시 필요한 긴급 운영 자금을 지원하는 서비스로 병의원의 자금 운영에 도움이 된다. 또 환자가 방문해 결제하는 고액의 시/수술 비용도 무이자 할부 결제를 지원해 병원 매출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스페컴은 2003년 설립된 전문 개발회사로 다양한 업종별 맞춤 운영관리 및 금융 IT 솔루션을 제공 중이다. 오랜 개발 노하우를 담아 병의원에 특화된 KIOSK와 CRM을 출시 예정이다.

TMI는 미용병원에서 필요한 다양한 장비 공급과 병원 운영 컨설팅을 하며 병원 경영에 필요한 다양한 솔루션을 보유한 기업이다.

스페컴의 ‘뷰티페이’ 서비스는 현재 국내 최대 미용 의료 학회인 대한레이저피부모발학회와 대한미용의사회에 소속된 병원에 공급되고 있으며, TMI와 같은 많은 의료 장비 공급사 제휴처를 확대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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