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중흥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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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김상진 기자| “상시적 변동이 있는 건설현장 특성에 맞춰 위험성평가를 실시하고 유해위험요인을 제거해 근로자들이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장 근로자들도 스스로 안전의식을 고취해 중대재해를 예방하고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중흥건설 관계자)

중흥그룹 중흥건설과 중흥토건이 안전보건 관리활동 강화를 위해 ‘노사가 함께하는 위험성 평가로 자기규율 예방체계 강화’ 안전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노사가 함께 위험성평가 활동을 강화해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한다는 취지로 지난 1일부터 오는 5월 31일까지 3개월간에 걸쳐 실시한다.

캠페인은 ‘근로자와 함께하는 위험성평가 실천’ ‘중흥그룹 재해통계(Safety Aligo)를 활용한 재해사례 반영’ ‘위험성평가 전파활동과 안전대책 이행 확인 강화’ ‘돌관 작업에 대한 수시평가 실시 등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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