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펄어비스가 ‘검은사막 모바일’ 6주년 4주차 이벤트를 시작한다.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모바일’ 서비스 6주년을 맞아 모험가 여러분의 봄을 뜻하는 ‘모.여.봄’ 이벤트를 2월 말부터 진행해 오고 있다.
이번에는 ‘모.여.봄’ 4주차 이벤트로 ‘6주년 케이크 받아봄’을 오는 26일 09시까지 진행한다. 6주년 방송에서 만든 케이크를 인게임에 반영한 것. 해당 케이크를 ‘흑정령’에게 주면 보상으로 정제수/유자차/시계 태엽 선택 상자 3개, 태양의 결정 1000개 등을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같은 기간 ‘감사의 상자 획득해봄’ 이벤트도 참여 가능하다. 간단한 의뢰를 완료 시 감사의 상자, 빛나는 감사의 상자를 받게 되고, 상자에서는 빛의 성수, 혼돈의 결정 등을 얻을 수 있다.
오는 19일 09시까지 ‘6주년 감사의 흔적 모아봄’도 전개된다. 주변적 제압, 채집, 채광 및 벌목으로 얻을 수 있는 '6주년 감사의 흔적' 100개를 모아 감사의 꾸러미로 교환할 수 있다. 감사의 꾸러미에서는 돌파 복구권 600개, 토벌 추천서 600개, 고대의 석판 600개, 토템 상자 60개를 모두 획득할 수 있다.
‘모.여.봄’ 이벤트가 종료돼도 4월 2일 전까지 알림 혜택은 이어진다. 알림 혜택 주요 보상으로 ▲7세대 반려동물 행운의 검은 용 ▲클래스 변경 선택 상자 ▲그림자 매듭 1500개 ▲블랙펄 1,000개 ▲찬란한 감사의 상자가 제공된다.
이와 함께 전투력이 높은 모험가들의 모험을 지원할 신규 지역 ‘봉쇄 구역’을 추가됐다. 상위 랭킹 1000명이 이용 가능한 사냥터로, 순위 집계 당일 부여되는 의뢰를 완료해 출입증을 받아야만 입장이 가능하다. 또 아이템 획득에 새로운 재미를 줄 수 있도록 '영광의 길' 콘텐츠도 리뉴얼 했다. 펄어비스는 2월부터 토벌, 고대 유적, 아르옐리의 틈 등 콘텐츠 리뉴얼을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