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플레이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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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글로벌 게임 퍼블리셔 플레이베스트(PlayBest Limited)가 판타지 RPG 신작 ‘극락 모바일’의 글로벌 정식 서비스를 아시아 주요 지역에서 동시에 시작했다.

29일 글로벌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극락 모바일’은 인간과 신선, 요괴, 귀신이 공존하는 동양 판타지 세계관과 2D 애니메이션 그래픽이 조화를 이루는 수집형 RPG다. 게임 진행 과정에서 손이 많이 가고 복잡하게 짜인 콘텐츠를 생략해 쉽고 간편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미니멀하고 차별화된 육성 시스템을 고루 갖춘 점이 특징이다.

이 게임은 주인공 캐릭터와 호흡하는 4대 진영 영웅 캐릭터의 일러스트와 캐릭터 모델링은 유저의 수집 욕구를 자극하도록 일본 애니메이션풍으로 섬세하게 그려 제작됐다.

이처럼 상당한 볼륨의 게임성과 더불어 10회 뽑기 평생 무료와 같은 화제성에 힘입은 결과, 지난 26일에는 글로벌 사전예약 신청자 수도 100만명을 빠르게 돌파하며 많은 유저 사이에서 큰 기대를 받고 있다.

플레이베스트 관계자는 “게임의 장점을 극대화할 업데이트가 끊임없이 반영될 예정인 만큼 정식 서비스 이후에도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서비스사인 플레이베스트 측은 ‘극락 모바일’ 글로벌 정식 런칭을 기념해 게임 진행 및 공략 관련 노하우를 공유하는 ‘극락 공략왕’과 최애 영웅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마음껏 홍보하는 ‘최애캐 자랑’ 이벤트를 게임 전문 인플루언서들과 협업해 진행할 예정이다.

이밖에 개그맨 임우일, 이승환이 스케치 코미디 형식으로 운영 중인 인기 숏코미디 유튜브 채널 ‘180초’와 함께 하는 ‘극락 모바일 X 180초 콜라보 이벤트’도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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