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컴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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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컴투스 글로벌 모바일 야구 게임 ‘MLB 9이닝스 라이벌’이 게임명을 ‘MLB 라이벌’로 변경한다.

이번 게임명 변경을 통해 컴투스는 ‘라이벌’에 담긴 대결의 재미를 더욱 강화하고 ‘MLB 라이벌’을 컴투스의 새로운 MLB 브랜드로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이로써 컴투스는 오랜 기간 글로벌 유저에게 사랑받고 있는 ‘MLB 9이닝스’시리즈와 함께 또 다른 메이저리그의 모습을 선보이는 ‘MLB 라이벌’로 모바일 야구 게임 명가의 입지를 강화할 방침이다.

‘MLB 라이벌’은 지난해 출시 당시 투수와 타자로 플레이하며 느끼는 대결의 재미는 물론이고, 경기 중 플레이를 생동감 넘치게 감상할 수 있는 리플레이 시스템을 적용해 보는 재미까지 잡았다는 호평을 받았다.

게임명 변경과 더불어 ‘MLB 라이벌’은 다양한 업데이트와 이벤트도 전개한다. 우선 신규 콘텐츠 ‘캠페인 모드’가 추가된다. 해당 모드는 기간 제한 없이 각 스테이지별로 다양한 미션을 수행해 보상을 획득할 수 있으며 신규 유저에게는 전반적인 플레이의 경험을, 기존 유저에게는 새로운 도전의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 메이저리그의 30개 구단의 2023년도 스페셜 카드가 추가된다. 해당 카드에는 팀마다 지난해 기록을 토대로 선정된 선수들이 추가되며 임팩트, 프라임, 시그니처의 3가지 타입으로 나뉜다.

시즌에 앞서 보유 구단의 전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선호 구단 선수 획득’ 이벤트도 실시한다. 주어진 이벤트 미션에서 획득한 포인트로 게임 내 각종 아이템을 구매 가능하며, 모든 미션을 수행 시 선호 구단 선수 카드를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그 외에도 오는 3월부터 시작되는 메이저리그 개막을 앞두고 2000년 이전 스페셜 카드 추가, 버프 시스템, 신규 제작식 추가 등의 업데이트가 적용될 예정이다.

한편 ‘MLB 라이벌’은 컴투스의 20여 년 야구 게임 제작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한 글로벌 야구 게임 타이틀로, MLB 공식 라이선스를 기반으로 30개 구단의 모든 구장 및 선수들을 생동감 넘치는 그래픽과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생생한 야구 게임의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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