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검은사막 모바일’, 신규 클래스 ‘레타나스’ 추가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펄어비스 ‘검은사막 모바일’이 신규 클래스 ‘레타나스’를 업데이트했다.

‘레타나스’는 ‘드라카니아’의 각성 클래스로, 용을 죽여왔던 마녀이자 자신의 어머니인 ‘에레테아’의 유산 ‘트리온’을 주무기로 한다.

특히 날개를 펼쳐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기술을 가지고 있으며, 마룡 및 마인 상태로 전투 스타일을 전환할 수 있다. 용의 형태를 기반으로 한 마룡 상태에서는 과감한 범위 공격을, 날개를 숨긴 마인이 되면 정교한 공격을 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오는 28일 ‘검은사막 모바일’ 6주년을 맞아 마을 조경을 축제 분위기로 변경했으며, 지난주에 이어 모험가들의 여섯 번째 봄 ‘모.여.봄’ 2주차 이벤트를 시작한다. 1주차와 동일하게 알림 신청만 해도 아이템 쿠폰과 같은 서버 모험가와 함께하는 서버 의뢰의 진행이 가능하다.

모험가는 3월 12일 9시까지 ‘[축제의 봄] 매일 임무 달성해봄’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다양한 임무를 진행하면서 매일 임무별 보상과 누적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같은 기간 이벤트 입장권으로 ‘푸른 가모스‘ 던전으로 입장해 토벌하는 ‘[축제의 봄] 푸른 용 가모스 등장해봄’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