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출처 / 인터파크트리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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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인터파크트리플의 국내 대표 여행ᆞ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인터파크가 전문 레슨과 여행이 결합된 ‘클래스홀릭’ 카테고리를 새롭게 선보인다.

신규 카테고리 ‘클래스홀릭’은 최근 선보인 취향ㆍ취미 맞춤형 ‘홀릭’ 패키지 브랜드의 고도화와 차별화된 고객 경험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특정 관심사에 대한 전문 커리큘럼과 체험에 여행을 연결한 중장기 프로그램을 통해 각 취미 생활에서 꿈꿔온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된다.

인터파크는 여행이 새로운 도전과 자기계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클래스홀릭’으로 패키지 여행의 패러다임을 전환할 계획이다.

‘클래스홀릭’의 첫 상품은 9개월 코스의 ‘뮤지션 데뷔’ 패키지다. 보컬 트레이닝부터 자작곡을 담은 싱글 앨범 발매, 쇼케이스 및 해외 공연 등을 포함돼 가수의 꿈을 이룰 수 있다. 프로듀싱 팀 GUSTA(구스타)가 함께해 프로그램 전문성을 제고하고 완성도 높은 앨범 제작을 돕는다. 이외에도 오사카 관광뿐 아니라 뮤직비디오 촬영 및 현지 버스킹을 진행해 여행지에서의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이번 상품은 뮤지션을 꿈꾸는 누구나 5월 31일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한정협 인터파크트리플 스페셜 인터레스트 트래블 팀장은 “ ‘클래스홀릭’은 특별한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이 함께 버킷리스트에 도전할 수 있도록 성장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관광에 한정된 기존 패키지의 틀을 깨기 위해 기획했다“며 “인터파크만의 독보적 인벤토리와 전문적인 상품 기획력을 기반으로 다양한 분야의 ‘클래스홀릭’ 패키지를 선보여 여행 산업 확장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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