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출처 / 오케스트로
ⓒ데일리포스트=이미지 출처 / 오케스트로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E2E(End to End) 클라우드 서비스 파트너 기업 오케스트로가 국립강릉원주대 LINC3.0 사업단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기술 강의 및 멘토링 행사를 실시했다.

오케스트로는 “지난 21일 국립강릉원주대학교 이관호 LINC3.0 사업단 MOOC활용 센터장 및 학부생들을 본사에 초청해 클라우드 기초, 아키텍처, 최신 트렌드 등 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 내용을 중심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강의 및 멘토링 시간에는 직무 관련 사전 질문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그동안 궁금해하던 점에 대해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학에서 배운 전공과목을 기반으로 한 지식뿐 아니라 기업체를 직접 방문해 실무진을 직접 만남으로써 교육의 성과를 더욱 높이는 계기를 제공했다.

김재호 LINC3.0 부단장(인재양성본부장)은 "글로컬대학30으로 선정된 강릉원주대학교는 기업수요 기반 글로벌산학협력 교육 프로그램 중 하나인 클라우드 기술인력 양성 과정에서 글로벌 전문가 자격증을 취득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현업 업무와 직무 이해를 확대하기 위한 산학협력 활동을 지속적으로 가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케스트로 DX 교육센터 박종섭 센터장은 “향후 다양한 견학의 기회를 마련해 클라우드 시장에서 활약할 꿈나무인 대학생들을 위한 체험과 배움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