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출처 / 인터파크트리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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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인터파크트리플의 국내 대표 여행ᆞ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인터파크가 해외 숙소 혜택을 강화한다.

인터파크는 독보적인 투어 인벤토리와 가격 경쟁력으로 해외여행 대표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해 인터파크는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의 항공여객판매대금 정산제도(이하 BSP) 기준 본사 및 지점 합산 항공권 누적 발권액 1등을 기록한 바 있다.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인터파크는 업계 대표로서 보유한 항공 서비스 경쟁력에 차별화된 해외 숙소 혜택을 접목해 해외여행 시장 내 절대적인 우위를 굳건히할 계획이다.

그 일환으로 인터파크는 올해 말까지 해외 항공권 발권 고객 대상으로 해외 숙소 무제한 할인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국내 여행 플랫폼 최초로 해외 항공권 구매 시 별도 쿠폰 발급 없이 자동으로 숙소 할인이 적용돼 전 세계 75만 개 숙소를 최대 37% 할인가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것. 이 상품은 항공권 출발 하루 전까지 횟수 제한 없이 무제한으로 예약할 수 있으며, 타 할인 혜택과 중복 적용도 가능하다.

해외 숙소 전용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인터파크는 이달 말까지 해외 숙소 예약 시 최대 10% 할인 적용이 가능한 쿠폰팩을 선착순 제공하며, 최초 해외 숙소 예약일로부터 1년 안에 10박 예약 시 평균 1박 비용을 포인트로 돌려주는 ‘10박+1박 리워드 이벤트’도 진행한다.

신정호 인터파크트리플 여행사업그룹장은 “더 많은 고객에게 차별화된 혜택을 선보이기 위해 인터파크가 구축해온 압도적인 항공 경쟁력과 숙소 인벤토리를 결합한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혜택과 서비스를 지속 고도화해 고객들이 해외여행 준비할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대표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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